'MLB 67홈런' 최지만 어디로...2027 KBO 신인 드래프트 21일 개최

    작성 : 2026-09-09 14:19:30
    ▲ 2026 KBO 신인 드래프트 [연합뉴스]

    2027 KBO 신인 드래프트가 오는 21일 오후 2시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립니다.

    드래프트는 전면 드래프트 방식으로 1라운드부터 11라운드까지 진행됩니다.

    지명 순서는 2025시즌 구단 순위의 역순인 키움 히어로즈, 두산 베어스, KIA 타이거즈, 롯데 자이언츠, KT 위즈, NC 다이노스, 삼성 라이온즈, SSG 랜더스, 한화 이글스, LG 트윈스 순입니다.

    지명권 트레이드는 NC가 삼성으로부터 3라운드 지명권을 넘겨받은 한 건으로, NC는 3라운드에서 두 차례 지명권을 행사합니다.

    모든 구단이 지명권을 행사하면 NC는 12명, 삼성은 10명, 나머지 8개 구단은 각각 11명씩 모두 110명의 선수를 선발하게 됩니다.

    올해 지명 대상자는 고교 졸업 예정자 891명과 대학 졸업 예정자 326명, 얼리 드래프트 신청자 43명, 해외 아마추어·프로 출신 등 20명을 합쳐 모두 1,280명입니다.

    ▲울산 웨일즈 최지만 [연합뉴스]

    이번 드래프트에서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525경기에 출전해 67홈런을 기록한 최지만의 행선지도 관심이 쏠립니다.

    퓨쳐스리그 울산 웨일즈에서 뛰고 있는 최지만은 지난 1일 해외 아마추어와 프로 출신 선수를 대상으로 열린 트라이아웃에 참가해 KBO리그 입성에 도전장을 냈습니다.

    이와 함께 KBO가 아마추어 유망주 육성을 위해 운영하는 '넥스트 레벨 트레이닝 캠프' 출신 선수들도 참가합니다.

    지난해 드래프트에서는 캠프 출신 20명이 지명됐으며, 이 가운데 4명은 1라운드에서 선택받았습니다.

    현장 관람을 원하는 팬들은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 59분까지 KBO 홈페이지에서 입장권 추첨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당첨자는 1인 2매 40명과 1인 1매 30명 등 모두 70명이며, 총 110명에게 입장권이 제공됩니다.

    드래프트는 KBSN스포츠와 MBC스포츠플러스, SPOTV2, 티빙에서 생중계되며 SPOTV와 SBS스포츠에서는 녹화 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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