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세계섬박람회 오는 5일 개막...최종 점검 분주

    작성 : 2026-09-01 21:43:26

    【 앵커멘트 】
    여수세계섬박람회가 행사장 조성을 마치고 시민과 전문가를 대상으로 사전 점검을 진행했습니다.

    출입구 식별 어려움과 수익성 강화 등의 과제가 제시됐고 조직위도 곧바로 보완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김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섬이 담고 있는 이야기와 관련 콘텐츠가 전시된 '문화섬'입니다.

    물고기 문양이 새겨진 철제 기둥 사이로 전세계 섬들의 상징물이 소개됩니다.

    뮤지컬과 게임 속 공간을 그대로 옮겨놓 구역도 눈길을 끕니다.

    내부 연출과 기반 시설 정비 중이던 다른 전시관들도 손님 맞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섬박람회조직위는 주 행사장 보완점 찾기에 나섰습니다.

    시민과 전문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사전 리허설에서는 출입구 파악이 어렵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 인터뷰 : 김종기 / 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 "관람객 입장에서 전시관별로 들어가는 부분들을 좀 더 알기 쉽게 표시를 했으면 좋겠다...그 부분이 많은 의견이 나와서 바로 조치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수익 목표액 120억 원 달성을 위한 대책 강화도 과제로 제시됐습니다.

    지난달 말까지 입장권 판매액을 포함한 수익은 목표액의 36%인 43억여 원 수준입니다.

    ▶ 인터뷰 : 김종기 / 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 "단체 관람객 유치라든지 또 공무원들이라든지 아니면 기업에 연수 프로그램이 왔을 때 박람회장에 유치할 수 있도록..."

    폭염과 태풍 등 기상이변에 대한 철저한 대비와 바가지 요금 근절도 강조됐습니다.

    조직위는 제시된 사항을 남은 기간 재점검해 행사 운영의 빈틈을 줄인다는 계획.

    ▶ 스탠딩 : 김연준
    - "섬의 역사와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여수세계섬박람회는 오는 5일 막을 올립니다.

    KBC 김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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