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생물과 역사, 섬·연안 생물자원의 가치 '한 자리에'

    작성 : 2026-08-24 16:03:55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기획전 '목포에 쌓인 시간' 개막
    ▲'목포에 쌓인 시간' 기획전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목포의 자연과 역사와 섬·연안 생물자원의 가치를 소개하는 기획전 '목포에 쌓인 시간'을 25일 엽니다.

    이번 전시는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위치한 목포를 배경으로 지역의 생물과 역사, 문화가 함께 쌓여온 이야기를 생물자원의 관점에서 풀어낸 전시입니다.

    지역을 대표하는 생물과 생태적 중요성, 자원관의 연구 성과를 함께 소개해 지역과 기관의 정체성을 알리고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전달하고자 기획됐습니다.

    전시는 '목포에 쌓인 시간'이라는 주제 아래 세 개의 이야기로 구성됩니다.

    첫 번째 '이야기가 쌓이다'에서는 백목련, 비파나무, 두루미 등 목포의 상징 생물과 삼학도 설화, 고하도 등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합니다.

    다음으로 '다양함이 쌓이다'에서는 유달산과 고하도, 남항 철새도래지를 중심으로 왕자귀나무, 지네발란, 흰발농게, 황새 등 목포의 생물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새로움이 쌓이다'에서는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의 연구 성과와 섬생물탐사단 활동을 소개하고,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공간을 마련해 함께 만들어가는 전시로, 생물표본과 사진, 영상, 그래픽 등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통해 목포의 생물과 지역 이야기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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