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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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잊혀진 옛 먹거리 '돌옷', 미래 식량자원으로 다시 깨운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국내 도서·연안지역에서 자생하는 식용 남조류 돌옷을 미래 식량자원으로 산업화하기 위해 3건의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출원한 특허는 △영양성분이 우수한 자생 균주의 발굴 및 종균 확보 △항산화 천연 색소를 활용한 냉침차 제조 △세포외다당류를 이용한 김 형태 식품 제조입니다. 식용 남조류는 우리나라에서 '돌옷', '도릅나물' 등으로 불리며 중국과 일본을 비롯한 동아시아 지역에서 예부터 먹어온 전통 생물자원입니다. 중국과 일본 등 일부 지역에서는 현재까지도 보양식이나 지역 특산물로 활용되어 식문화가
      2026-10-05
    • 초석잠풀서 '인지기능 개선' 가능성…호남권생물자원관, 기술이전 협약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에치와이와 초석잠풀 추출물을 활용한 뇌 신경 보호와 인지기능 개선 관련 특허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연구진은 예로부터 식용과 약용으로 활용돼 온 식물인 '초석잠풀'에 주목해 연구를 수행했습니다. 최근 다양한 생리활성 성분이 확인되면서 기능성 소재로서의 활용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해당 식물의 유효성분이 뇌 신경 손상 예방과 신경 보호는 물론 단기 기억력과 인지기능 개선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초석잠풀 추출물은 뇌 신경세포를 보호하고
      2026-09-22
    • 비 온 뒤 코끝 스치는 '흙 냄새'… 국내 연구진, 향수에 담을 길 열었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목포시 고하도 토양에서 발굴한 남조류를 이용해 비 냄새 또는 흙냄새를 유발하는 물질인 2-메틸이소보르네올을 생산하는 기술을 국내 특허 등록했습니다. 2-메틸이소보르네올은 비가 내린 뒤 느껴지는 흙냄새와 유사한 냄새를 내는 휘발성 유기화합물로, 인체 유해성은 낮지만, 매우 낮은 농도에서도 감지되는 특유의 냄새 때문에 먹는 물의 맛과 냄새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수질관리 대상 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구진은 2022년부터 섬 지역에 서식하는 토양 남조류를 발굴하고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한 '토양 남조
      2026-09-14
    • "꿀벌은 생태 연구자" 꿀벌 통해 섬 식물 모니터링 가능성 확인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9월 7일 '곤충의 날'을 맞아, 꿀벌이 수집한 꽃가루와 꿀 속의 환경유전자(eDNA)를 분석해 섬 지역 식물상을 간편하고 신속하게 파악하는 모니터링 기법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유전자(eDNA, environmental DNA)는 물, 토양, 공기, 생물 흔적(분변, 꽃가루 등)과 같은 환경 시료에 포함된 DNA를 분석해 생물의 존재를 간접적으로 확인하는 기법입니다. 이번 연구는 곤충의 환경적·학술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곤충의 날' 취지에 맞춰,
      2026-09-04
    •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기후변화 특별전' 운영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9월 5일 개막하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에서 '거문도, 기후위기와 마주하다'를 주제로 특별전을 운영합니다. 9월 21일까지 운영되는 특별전은 거문도의 생물과 기후변화로 인해 새롭게 등장한 열대·아열대성 생물을 소개하고, 섬 생물다양성의 가치와 보전의 중요성을 관람객들이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했습니다. 거문도는 제주도와 그 부속섬을 제외하고 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한 섬으로 수온 상승과 해양환경 변화 등 기후변화의 영향을 민감하게 받는 지역입니다. 이번 특별전은 거문도의 사례를
      2026-08-27
    • 목포 생물과 역사, 섬·연안 생물자원의 가치 '한 자리에'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목포의 자연과 역사와 섬·연안 생물자원의 가치를 소개하는 기획전 '목포에 쌓인 시간'을 25일 엽니다. 이번 전시는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위치한 목포를 배경으로 지역의 생물과 역사, 문화가 함께 쌓여온 이야기를 생물자원의 관점에서 풀어낸 전시입니다. 지역을 대표하는 생물과 생태적 중요성, 자원관의 연구 성과를 함께 소개해 지역과 기관의 정체성을 알리고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전달하고자 기획됐습니다. 전시는 '목포에 쌓인 시간'이라는 주제 아래 세 개의 이야기로 구성됩니다. 첫 번째 '이야기가
      2026-08-24
    • 자귀나무 친환경 효소 추출 공정 개발...미백·피부 진정 소재 가능성 확인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국내에 자생하는 자귀나무에서 아젤라산을 포함하는 친환경 추출물의 피부 미백과 피부 염증 완화효과를 나타내는 기능성 소재를 개발했습니다. 아젤라산은 여드름과 피부 염증을 완화하고 색소 침착을 개선하는데 쓰이며, 국내외에서 화장품과 의약품의 원료로 활용됩니다. 아젤라산은 주로 식물성 기름을 오존분해를 통해 생산합니다. 이 방식은 대량생산에 적합하지만, 산화력이 강한 오존을 사용하기 때문에 전용 설비와 누출 방지시설, 엄격한 안전관리가 필요하고, 반응 과정에서 여러 부산물이 함께 생성돼 분리와 정제 공정도
      2026-08-21
    •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섬 생물 다양성' 연구 본격 추진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우리나라 섬의 생물다양성을 과학적으로 평가해 보전가치가 높은 지역을 찾아내고, 국가 보전정책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를 본격 추진합니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2021년 개관 이후 전국 주요 섬을 대상으로 생물다양성 조사를 지속해 왔습니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 축적한 조사성과를 정책으로 연계하기 위한 첫 번째 종합 평가 연구로, 표준화된 섬 생물다양성 평가기준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섬은 육지와 분리된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독특한 생태계가 형성되고, 고유종과 희귀종 등 보전가치가 높은 생물이
      2026-08-07
    • 돌산도 바위틈에 숨어있던 살아있는 화석… 원시곤충 '사선돌좀' 신종 발굴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여수 돌산도 일대의 활엽수림에서 돌좀류 신종인 '사선돌좀'을 최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돌좀류는 날개가 없고, 평생 동안 계속해서 탈피를 하며, 직접적인 교미 없이 번식하는 곤충의 원시적인 특징을 가진 생물로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립니다. 주로 야행성인 이 곤충류는 산림의 낙엽층, 나무껍질, 지의류와 같은 토양층의 어둡고 습한 환경에서 서식하며, 지의류와 이끼류 등을 섭취합니다. 이번 신종 '사선돌좀'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도서연안 중심 자생생물(곤충분야) 종발굴' 사업의 일환으로, 수행기관인 전북
      2026-08-05
    •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자생식물 ‘완도비비추’ 발굴 이어 추가 자생지 확인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국내 자생식물 '완도비비추(Hosta nakaiana var. wandoensis H.J.Choi)'를 발굴하고 6월 말 고흥군, 강진군, 해남군 일대에서 추가 자생지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완도비비추는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과 국립창원대학교 최혁재 교수 연구팀이 기존에 일월비비추(Hosta capitata (Koidz.) Nakai)로 알려졌던 식물을 공동으로 재검토하는 과정에서 발굴됐습니다. 형태적 특징과 DNA 분석 결과, 일월비비추와 구분되는 것으로 확인돼 2026년 1월 새로운 식물로 학계에 보고됐
      2026-07-30
    • 호남권생물자원관, 과학 교과서 속 생물 탐험 '과속투어2' 운영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초등학생들이 과학 교과서 속 생물을 전시와 체험을 통해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전시해설 프로그램 '과속투어2'를 운영합니다. '과속투어2'는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교육과정과 연계해 기획한 1일 완결형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입니다. 상설전시실 전시물을 활용해 교과서에 등장하는 생물과 생태계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학년 과학 '지구와 바다'와 4학년 '생물과 환경', '기후변화와 우리 생활' 단원의 학습
      2026-07-20
    •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기후변화로 달라지는 바다 생물상 확인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도서·연안 지역의 무척추동물 다양성 조사를 통해 국내에서 보고된 적 없는 연체동물 미기록종 7종을 새롭게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서·연안 지역은 해류를 따라 이동하는 생물이 우리나라에 처음 들어오는 관문으로 특히 독도, 제주도와 같은 주요 섬 지역은 수온 상승, 해류 변화 등 기후변화에 따른 생물상 변화를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조사 지점입니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한국해양생물다양성 연구소와 함께 독도, 제주도와 같은 우리나라 주요 외각 섬과 강원도 연안 일
      2026-07-15
    • AI 기반 생물소재 탐색, 섬 생물자원 가치 깨우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9일 목포에서 '인공지능(AI)으로 여는 섬 생물자원의 미래: 바이오 소재의 새로운 가능성'을 주제로 국내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생물자원 정보와 유용성 데이터를 인공지능(AI) 기술과 연계해 미래 바이오 소재로 활용하기 위한 전략을 공유하고, 관련 분야 전문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심포지엄에는 생물자원, 인공지능, 바이오 소재 분야의 학계·연구기관·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인공지능 기반 생물자원 정보 활용 방안, △생
      2026-07-08
    • 섬 연구기관협의회, 4개 기관 공동 소식지 '섬지기' 창간호 발간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국립해양유산연구소, 한국섬진흥원, 국립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 4개 기관이 '섬 연구기관협의회' 공동 소식지인 '섬지기' 창간호를 발간했습니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생물다양성), 국립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인문학), 국립해양유산연구소(유물·유산), 한국섬진흥원(사회·정책)으로 구성된 '섬 연구기관협의회'는 지난 1월 28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이들은 소속 부처와 전문 연구 분야가 다르지만, '섬을 연구하고 보전한다'는 공통분모를 중심으로 그동안 분절되어 있던 섬 연구와 정책을 하
      2026-06-30
    • 도서·연안 자생식물서 찾은 탈모 예방 소재, 기술이전으로 사업화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 원료 개발 기업인 ㈜네츄럴큐어에 상동나무를 활용한 탈모 예방·개선 기술을 이전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이전된 상동나무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탈모 예방용 또는 치료용 조성물 기술은 도서·연안 지역에 자생하는 식물인 상동나무를 활용한 기술로서 2025년 10월 특허 등록이 완료됐습니다. 상동나무는 제주도와 남해안 도서지역 등 우리나라 남부 지역에 자생하는 식물로,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상동나무의 기능성에 주목해 탈모 예방 소재 연구를 추진해 왔
      2026-06-26
    • 도서·연안 생물자원 '해당화', 탈모 예방 소재로 사업화 나선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화장품 연구개발 및 생산 전문기업인 ㈜섬섬바이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당화 유래 탈모 예방 기술을 이전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도서·연안 생물자원의 산업적 활용을 확대하고 연구 성과를 제품 개발과 사업화로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서·연안 생물자원의 확보 및 활용기술 이전을 통한 사업화 추진 △생물자원 및 유용성 정보의 교환·공유와 공동연구 추진 △생물자원 관련 제품 개발 및 특허 등 협력 성과 창출 △인력 교육과 기술·
      2026-06-11
    •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인공지능 기반 바이오의약품 핵심 소재 국산화 추진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농생명자원기반 국가필수의약품 원료공급망 대응기술개발사업의 공동연구를 진행합니다. 이번 연구 과제는 K-bioFEED: 농생명자원 유래 펩타이드를 활용한 차세대 세포배양 피드 제제 국산화로, 국내 생물자원에서 얻은 기능성 펩타이드를 활용해 바이오의약품 생산에 필요한 핵심 소재를 국산화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총 47억 5,000만 원이 소요되는 이번 연구는 전남대학교 약학대학 권세호 교수 연구팀이 주관하고,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엘리큐어, 아미코젠㈜이 공동으로
      2026-06-04
    • "수산양식장 집단 폐사 막는다"...항생제 대체 수산용 생물제제 개발 지원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수산 양식장 집단 폐사의 주요 원인균인 비브리오균을 억제할 수 있는 박테리오파지 특허 기술을 발굴하고, 이를 민간기업에 이전해 항생제 대체 수산용 생물제제 개발을 지원했습니다. 해당 기술은 ㈜코미팜과의 협력을 통해 자원관 최초로 현장 활용이 가능한 제품 개발로 이어졌습니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발굴한 박테리오파지 기술을 적용한 해당 제품은 비브리오균을 선택적으로 제어하는 것이 특징인 사료첨가제형 수산용 생물제제입니다. 실험 결과 주요 비브리오균의 증식을 최대 79% 억제했으며, 비브리오 하베이와 비
      2026-05-04
    •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어린이날 맞아 '생물다양성 문화행사' 개최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어린이날인 5월 5일, 전시관과 한국섬온실, 섬·연안생물교육관 일원에서 생물다양성 문화행사(키즈바이오 페스타)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이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공연, 체험교육, 생물나눔, 참여형 행사로 구성한 체험 중심 문화행사입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마술과 풍선을 결합한 참여형 공연이 2회 진행되며, 어린이들의 흥미를 높이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꿀벌을 주제로 한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꿀
      2026-05-02
    • 섬이 숨겨둔 생물지도, 이제 펼쳐볼까? 섬 생물자원 청소년 탐사대 운영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중·고등학교 생물 관련 동아리를 대상으로 생물자원 전문가와 함께하는 현장 탐사 프로그램 'B.T.I.(Bio Treasure Island, 섬 생물자원) 청소년 탐사대'를 운영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섬·연안 생물자원을 직접 조사하고 연구하는 과정을 통해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보전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B.T.I. 청소년 탐사대는 중·고등학교 생물·환경 관련 동아리를 대상으로 하며, 5월부터 12월까지 연간 과정으로 진행됩
      202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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