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비 없어서"…지인 가방에서 600만 원 훔친 20대 검거

    작성 : 2026-08-05 11:50:01
    ▲ 광주 서부경찰서

    생활고에 지인 가방에서 현금 600만 원을 훔쳐 달아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습니다.

    A씨는 6월 6일 낮 12시 40분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의 한 화원에서 60대 업주 B씨의 가방에서 현금 600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전날(4일) 오후 5시쯤 전북 군산에서 A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B씨와 서로 알고 있던 사이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B씨가 손님을 응대하는 사이 몰래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고, 생활비가 부족해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의 여죄를 추적하는 한편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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