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를 뒷받침할 전력·용수 공급시설 구축사업이 내년 7월 착공을 목표로 추진됩니다.
5일 정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등에 따르면 시는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과 함께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전력·용수 공급 시설 조성 방안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연내 사업시행자 선정과 산단 후보지인 광주 군공항 일대 반도체 클러스터 지정까지 완료할 방침입니다.
내년 7월에는 광주 군공항 반도체 클러스터까지 연결하는 신규 송전선로와 변전·접속시설 착공이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반도체 공장 4기 가동에 필요한 전력은 약 6.3GW로 추산됩니다.
정부는 한빛원전과 지역 재생에너지를 연계해 단계적으로 공급량을 충당할 계획입니다.
또 공정용 열·증기가 필요할 경우 산단 내 액화천연가스(LNG) 열병합발전소 건설도 검토합니다.
산업 용수는 하루 65만t 가량이 필요한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정부는 동복댐, 주암·장흥댐, 보성강댐, 나주댐 등을 활용하고 광주 제1하수처리수도 재이용해 투입할 예정입니다.
용수 관로 시설 착공 시기 역시 내년 7월에 맞춰질 것으로 관측됩니다.
정부와 전남광주특별시는 개발계획 수립, 영향평가, 보상 등 절차를 병행해 현 정부 임기 안에 클러스터를 착공하고 생산을 시작한다는 목표를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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