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몽골 국빈방문과 정상회담을 마친 뒤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과 몽골이 함께 번영하는 한·몽 황금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몽골을 신북방정책의 핵심 협력국이자 몽골이 가장 신뢰하는 '제3의 이웃'이라고 평가하며,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36년간 쌓아온 신뢰와 우정을 다시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양국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층 심화하기 위해 '한·몽 관계의 황금시대'를 선언하고, 경제·통상·투자는 물론 공급망과 핵심광물,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 첨단과학기술, 물류 인프라, 농업·축산, 보건·의료, 개발협력 등 미래 성장 분야 전반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원칙적 타결에 합의한 한·몽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이 양국 경제협력의 새로운 전기가 될 것이라며, 오는 2030년 수교 40주년까지 교역 규모 10억 달러 달성을 뒷받침할 제도적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제2국립암센터 건립 등 보건·의료 협력과 K-콘텐츠, K-라이프스타일을 기반으로 한 문화·관광·청년 교류도 확대해 양국 국민이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역내 평화와 안정, 지속가능한 번영을 위해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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