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률 혁신당 목포시장 후보 "정말 억울했다"...배우자 선거법 위반 판결 과정 반박[와이드이슈]

    작성 : 2026-05-13 09:51:01
    ▲ 12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박홍률 조국혁신당 목포시장 후보

    박홍률 조국혁신당 목포시장 후보가 배우자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으로 시장직을 상실한 과정에 대해 "정말 억울했다"며 재판 과정의 문제를 주장하고 재심 추진 의사를 밝혔습니다.

    12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박홍률 조국혁신당 목포시장 후보는 민선 8기 임기를 채우지 못한 데 대해 "시민들께 큰 심려를 끼쳤다. 이 점에 대해서 깊이 시민들께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박 후보는 배우자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무죄 취지로 사건을 검찰에 넘겼고, 법원 1심에서 무죄가 판결이 됐다"라며 "합의부 3명의 판사가 확실한 증거도 없고 또 일관되게 혐의가 없다 이런 판시를 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검찰이 다시 항소를 해서 고등법원에서는 새로운 재판도 없이 또 새로운 증거 채택도 없이 1심 무죄 판결을 갖다 번복해 버렸다"라며 "정말 억울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박 후보는 대법원 확정 판결 이후 상황에 대해서도 "억울했지만 사법부의 결정 판결 사항이어서 울며 겨자 먹기 심정으로 꿀먹은 벙어리로 가슴을 앓고 있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최근 국회에서 추진된 법왜곡죄와 관련해 "저도 마찬가지로 이와 유사한 양태이기 때문에 1심의 판사 2심 고등법원의 판사 3명하고 검사들을 법왜곡죄로 고소해 놨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현재 진행형인 사건"이라며 "여기서 결론이 이 판 검사들에서 유죄가 나오면 저는 재심 청구를 해서 완전히 무죄화 시켜야 되겠다"라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박 후보는 "시민들께서 이 억울한 재판 과정을 이해하시고 저에게 정말 지지를 다시 한번 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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