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대 3기 원내지도부 구성을 마친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2일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고 향후 정국 운영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12명의 원내부대표단과 비서실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특히 원내지도부에 광주·전남 출신의 의원들이 대거 기용돼 입법 전문성과 지역 대표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고검장 출신 박균택 의원(광주 광산갑)과 기획재정부 차관 출신 안도걸 의원(광주 동남을)이 각각 법조와 경제 분야를 책임지며, 나주 출신으로 국정원 차장을 지낸 박선원 의원이 안보 분야 부대표로 합류했습니다.
여기에 보건·복지 전문가인 서미화 의원(비례, 전남 목포)까지 가세하며 민생 현안 대응력을 높였습니다.
특히 원내대표를 가장 가까이서 보좌하는 비서실장에 행정 전문가인 문금주 의원(전남 보성 등)을 임명한 것은 호남의 목소리를 당 운영 중심에 두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지도부를 두고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을 뒷받침할 최정예 실무 부대"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호남의 압도적 지지로 탄생한 정부인 만큼, 지역 출신 전문가들의 역량을 총동원해 민생 경제를 살리고 개혁 입법을 완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의 이번 '호남인사의 전진 배치'가 향후 상임위 협상과 지방선거 정국에서 어떤 효능감을 보여주게 될지 관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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