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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흉기 난동…'약자' 노린 분풀이 범죄로 분석
      【 앵커멘트 】 광주에서 20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10대 여고생이 숨지고 남고생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남성과 피해자들이 일면식도 없는 사이로 알려지면서, 불특정 대상을 향한 분풀이 범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허재희 기자입니다. 【 기자 】 행인들이 오가는 거리에 혈흔을 덮기 위한 모래가 흩어져 있습니다. 안타까운 죽음을 추모하는 국화꽃도 놓였습니다. 어린이날인 그제(5일) 새벽 0시 10분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에서 24살 장모 씨가 휘두른 흉기에 17살 여고생이 숨졌습니다. 여고생을
      2026-05-07
    • "광주 흉기 난동...'약자 노린 분풀이 범죄' 분석"
      【 앵커멘트 】 광주에서 20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10대 여고생이 숨지고 남고생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남성과 피해자들이 일면식도 없는 사이로 알려지면서, 불특정 대상을 향한 분풀이 범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허재희 기자입니다. 【 기자 】 행인들이 오가는 거리에 혈흔을 덮기 위한 모래가 흩어져 있습니다. 안타까운 죽음을 추모하는 국화꽃도 놓였습니다. 어린이날인 어제(5일) 새벽 0시 10분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에서 24살 장모 씨가 휘두른 흉기에 17살 여고생이 숨졌습니다. 여고생을
      2026-05-06
    • 여고생 '묻지마 살해' 20대, 범행 직후 코인세탁소 들러...'범행 흔적 지우기' 정황
      귀갓길 여고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24살 장 모 씨가 범행 이후 코인세탁소에 들러 범행 흔적을 지우려 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장 씨는 5일 새벽 0시 1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한 고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집으로 향하던 17살 고등학생 A양을 수차례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당시 여고생의 비명소리를 듣고 달려온 17살 고등학생 B군도 장 씨의 흉기에 찔려 다쳤습니다. A양은 휴일을 맞아 스터디카페에서 공부를 한 뒤 집으로 가는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범행 2시간여 뒤인 새벽 2시쯤 장
      2026-05-06
    • 귀갓길 여고생 '묻지마' 흉기 살해 20대 신상공개 검토
      경찰이 귀갓길 여고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20대 피의자의 신상공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이번 주 내로 신상공개위원회를 열고 피의자 24살 장 모 씨의 얼굴과 이름, 나이 등을 공개할지 심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장 씨의 신상이 공개되면 광주에선 첫 신상공개 사례가 됩니다. 장 씨는 5일 새벽 0시 1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한 고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집으로 향하던 17살 고등학생 A양을 수차례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당시 여고생의 비명소리를 듣고 달려온 17살 고등학생 B
      2026-05-06
    • 전 여친집 침입해 '반려묘 살해'...법원 "죄질 불량하나 초범 참작"
      헤어진 연인의 집에 몰래 들어가 반려묘를 때려죽인 20대 남성 A씨에게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26일 수원지법 형사13단독 박기범 판사는 동물보호법 위반, 주거침입,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8월, 전 여자친구 B씨가 비운 집의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들어가 고양이를 수차례 때리고 던져 죽음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고양이가 자신을 할퀴었다는 이유로 화를 참지 못하고 범행을 저질렀으며, 고양이가 저항하자
      2026-04-26
    • 멕시코 미인대회 우승자, 자택서 총상 사망...시어머니가 쐈나?
      멕시코에서 미인대회 우승자가 자택에서 총격을 받아 숨진 채 발견돼 현지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22일(현지시각) 멕시코 일간 엘우니베르살과 레포르마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멕시코시티 미겔 이달고 지구 폴랑코 지역의 한 아파트에서 20대 여성 캐롤리나 플로레스 고메즈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전직 모델인 고메즈는 미인대회 지역 예선인 '미스 틴 유니버스 바하 칼리포르니아'의 우승자로 알려졌습니다. 검찰 조사에서 여성의 남편은 '어머니가 아내와 다투다 총을 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는 사건이 발생한 지 하
      2026-04-23
    • '유튜버 수탉 납치·살인미수' 일당 무기징역 구형..."계획적이고 잔혹"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구독자 100만 명을 보유한 게임 유튜버 '수탉'을 둔기로 폭행하고 납치해 살해하려 한 일당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20일 인천지법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강도살인 미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26)와 B씨(24)에게 무기징역을, 범행을 도운 C씨에게는 징역 7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철저히 계획된 범행으로 피해자의 상해가 매우 중하며, 피해자가 가해자들과 합의하지 않고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해 10월 고급 SUV 계약금 반
      2026-03-23
    • 항공사 기장 살해 50대, 미행·택배기사 위장 실제 거주까지 확인했다
      항공사 기장을 흉기로 숨지게 한 50대 전직 부기장이 택배기사로 위장해 범행 대상자의 집을 추적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한 정황이 잇따라 확인됐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17일 부산에서 항공사 기장을 살해한 뒤 도주했다가 검거된 50대 김모 씨는 3년 전부터 피해자를 포함한 4명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김씨는 이들의 동선을 분석하기 위해 퇴근길에 차를 이용하거나 도보로 뒤쫓으며 집 위치를 파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근 수개월 동안에는 정확한 거주지를 알아내기 위해 택배기사로 사칭해 해당 아파트를 여러 차례
      2026-03-20
    • '20대 틱토커 살해·유기' 50대, 징역 40년형…유족 "사실상 무기징역"
      20대 여성 틱토커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에게 1심 법원이 징역 40년의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수원지법 형사11부는 20일 살인 및 시체유기,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에게 징역 40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사람의 생명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절대적인 가치이며, 살인은 우발적 범행이든 아니든 어떠한 경우에도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판시했습니다. 이어 "피고인은 피해자의 시신을 전북 무주까지 옮겨 유기했고, 시체가 발견되기 전까지 범행을 부인하며 결심에 이르기까지 살해 고의
      2026-03-20
    • 부산서 항공사 기장 살해한 50대 남성 울산서 검거
      부산에서 항공사 기장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울산에서 검거됐습니다. 부산경찰청은 17일 오후 8시 3분께 울산에서 이 사건 피의자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오전 5시 30분께 부산 부산진구 한 아파트에서 동료였던 항공사 기장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 B씨는 이날 오전 7시께 범행 현장에서 이웃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A씨는 전날 오전 4시 30분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한 주거지 승강기 앞에서 전 직장동료 C씨를 뒤에서
      2026-03-17
    • 남양주시 길거리서 교제 여성 흉기로 살해...40대 피의자 검거
      경기 남양주시 노상에서 3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14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8분경 남양주시 오남읍 팔현리 한 노상에서 "남성이 여성을 흉기로 찔렀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구급대가 심정지 상태의 여성을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피의자 A씨는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한 상태로 범행을 저지르고 도망쳤다가 검거됐습니다. A씨는 차량을 이용해 B씨에게 접근한 뒤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뒤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씨는 보호
      2026-03-14
    • 빚 갚으라는 지인 홧김에 목 졸라 살해 뒤 유기한 40대
      빚을 갚으라는 지인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60대 지인을 살해한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4시쯤 자신의 운영하는 충북 옥천국 옥천읍의 한 건설업체 사무실에서 피해자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입니다. 범행 다음 날 피해자의 시신을 마대에 넣어 인근 야산에 유기한 혐의도 받습니다. A씨는 피해자에게 빌린 수억 원을 제때 갚지 못해 빚 독촉을 받는 과정에서 홧김에 범행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2026-03-07
    • "성관계 불법촬영 신고하겠다" 합의금 요구한 여친 살해...2심도 징역 14년
      성관계 불법 촬영 영상을 신고하겠다며 합의금을 요구한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기소된 30대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대전고법 제1형사부(박진환 부장판사)는 20일 A(30)씨와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14년을 선고했습니다. 보호관찰 2년 명령도 유지됐습니다. A씨는 지난해 5월 9일 오전 5시 10분쯤 주거지에서 여자친구 B씨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여자친구와 평소 갈등이 있던 A씨는 B씨가 "성관계 불법 촬영 영상을 신고하겠다. 합의금을 달라"고 요구하자
      2026-02-20
    • '친누나 살해' 30대 끝까지 진술 거부...검찰 송치
      경기 남양주시에서 친누나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30대 남성이 송치됐습니다. 남양주 남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5일 정오∼오후 3시 사이 남양주시에 있는 아파트에서 누나인 30대 여성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집안에 쓰러져 있던 B씨는 다른 가족에 의해 발견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바탕으로 A씨가 범행 예상 시간에 집에 왔었던 사실을 포착했습니다. 원래 A씨는 누나 B씨와 같은 집에서 살았는데 범행 약 2주 전 B씨와 심
      2026-02-14
    • 의붓형·동네 편의점주 잇따라 살해한 30대, 항소심도 징역 40년
      한집에 사는 의붓형과 동네 편의점주를 흉기로 잇따라 살해한 30대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수원고법 형사3부는 5일 36살 A씨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살인 등) 혐의 사건 항소심에서 피고인과 검사가 양형부당을 이유로 제기한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 판결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1심은 징역 40년 및 치료감호와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을 선고했습니다. 검찰은 원심과 항소심에서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살인은 절대적 가치인 사람의 생명을 빼앗는 것이어서 엄정하게 대응
      2026-02-06
    • 유산 후 성관계 거부하는 아내 살해한 30대...2심도 징역 25년
      유산한 후 성관계를 거부하는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성에게 2심에서도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7부(이재권 부장판사)는 지난달 30일 살인 혐의를 받는 서모씨에게 원심과 같이 징역 25년을 선고했습니다. 서씨는 항소심에서 스스로 범행을 신고해 자수에 버금가는 사정이 있고 피해자가 성관계를 거부하고 지인들에게 자신을 욕하는 등 범행을 유발했다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서씨가 수사기관의 객관적인 증거에 따라 진술을 조금씩 바꿔온 점, 피해자가 수면제 과다 복
      2026-02-02
    • 이혼 소송 중 재회 거부 아내 흉기 살해...50대 남편 긴급체포
      이혼 소송 중이던 아내를 흉기로 살해한 50대 남편이 긴급체포됐습니다. 30일 충북 괴산경찰서는 전날 오후 5시 55분경 괴산의 한 도로에서 아내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A씨는 이혼 소송 중이던 아내 B씨의 직장을 찾아가 만난 뒤 B씨, 20대 자녀와 함께 저녁 식사 자리로 이동하던 중 말다툼 끝에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씨는 자녀의 신고로 출동한 구급대와 인근 병원으로 이동했다가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B씨와 이혼소송을 진행하면서 별거 중이던 A씨는 재회 요구
      2026-01-30
    • "다른 남자 만났지"...이웃 80대 노인 살해·유기한 70대 '징역 30년'
      다른 남자를 만난다고 생각해 이웃 노인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70대에게 징역 30년이 선고됐습니다. 춘천지법 형사2부는 29일 78살 A씨에 대해 살인과 시체손괴 및 유기,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징역 30년을 선고했습니다.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수강도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 화천군 상서면 산양리에서 80대 B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하천변에 유기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경찰은 사건 발생 사흘 후 추석을 맞아 B씨 집을 찾은 가족으로부터 "B씨가 돌아오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섰습니
      2026-01-29
    • '진도 저수지 살인' 재심서 폭로된 검사의 폭행...박준영 변호사 "검사 사과하라"
      과거 저수지에 차량을 추락시켜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던 고(故) 장모 씨의 재심 재판에서, 당시 수사 검사가 장 씨를 폭행했다는 충격적인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광주지법 해남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김성흠) 심리로 21일 열린 재심 결심 공판에서 박준영 변호사는 수사 과정의 가혹 행위를 강하게 비판하며 무죄를 호소했습니다. 박 변호사는 "고인이 된 장 씨는 면회 당시 검사가 자기 아래턱을 올려 치는 모습을 수없이 반복하며 폭행당한 사실을 털어놨다"며 당시 수사 검사에게 재심을 통해 잘못을 바로잡을 기회를 주었으
      2026-01-21
    • '택배기사'로 위장·침입해 엄마 지인 살해한 20대 구속
      자신을 괴롭혔다는 이유로 40대 남성을 흉기로 살해한 20대가 구속됐습니다. 18일 강원 원주경찰서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은 살인, 주거침입, 폭행, 감금 등 혐의로 청구된 26살 A씨의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씨는 지난 16일 저녁 6시 40분쯤 원주시 태장동 한 아파트에서 45살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택배 기사로 위장해 B씨의 집에 침입했고, 혼자 있던 피해자의 70대 어머니를 때리고 감금했습니다. 이후 B씨가 귀가하자 집 안에 있던 흉기를 휘둘러 살해했습니다. "외부인이 침입해서
      202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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