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가가 고(故) 이건희 선대 회장 유산에 대한 상속세 약 12조 원을 5년에 걸쳐 모두 납부했습니다.
3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 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유족들은 2021년 상속세 신고 이후 연부연납 제도를 통해 총 6차례에 걸쳐 세금을 분납했으며, 최근 완납을 마쳤습니다.
총 상속세 규모는 12조 원으로, 국내 상속세 사상 최대 수준입니다.
이는 2024년 전체 상속세 세수(약 8조 2천억 원)를 크게 웃도는 금액입니다.
상속 재원은 삼성전자·삼성생명·삼성물산 등 주요 계열사 지분과 부동산 등에서 마련됐습니다.

이와 함께 유족들은 2021년 이 선대 회장이 수집한 미술품 2만 3천여 점을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 등에 기증했습니다.
당시 가치는 최대 10조 원 수준으로 추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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