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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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원 "홈플러스 회생절차 계속"…회생계획안 기간 연장
      법원이 홈플러스의 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취소했습니다. 서울회생법원 회생4부(정준영 법원장)는 21일 홈플러스 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취소하고 회생계획안 가결 기간을 연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홈플러스는 회생 절차를 이어갈 수 있게 됐습니다. 앞서 법원은 지난 3일 홈플러스가 회생 절차에 필요한 최소 운영자금 2천억 원을 마련하지 못했다며 폐지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후 메리츠금융그룹이 긴급운영자금(DIP) 대출을 의결하면서 홈플러스는 자금 확보 방안을 마련해 20일 즉시항고했습니다.
      2026-07-21
    • '회생 폐지' 홈플러스, 오늘부터 대형마트 임시 휴업… "운영비 고갈"
      홈플러스가 오늘부터 대형마트 영업을 전면 중단하고 임시휴업에 들어갑니다. 홈플러스는 운영자금 고갈로 상품대금은 물론 전기·수도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비용조차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13일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상황 변화가 있을 때까지 본사와 대형마트 매장을 모두 임시휴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대형마트 영업은 중단되는데, 쇼핑몰(몰) 부문은 입점 업체가 영업을 원할 경우 계속 운영됩니다. 홈플러스는 오는 20일까지 자금 조달 상황과 법원의 최종 결정을 지켜본 뒤 영업 재개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
      2026-07-13
    • "20년 일터였는데"…직원도 상인도 '불안'
      【 앵커멘트 】 법원의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 폐지 결정 이후 전남과 광주 지역에서도 고용 불안이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직원들과 입점업체, 인근 상인들의 목소리를 허재희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 기자 】 신선식품 매대에 식품 대신 각종 밀폐용기가 진열돼 있습니다. 한 코너에는 '상품을 판매하지 않는다'는 안내문이 붙었습니다. 법원의 기업회생절차 폐지 결정 이후 광주 한 홈플러스 매장에는 침울한 분위기가 감돌았습니다. ▶ 싱크 : 입점업체 점주 (음성변조) - "직원 없이 돈 줄이려고 점주들만 있는 입장이라 <손님분들은
      2026-07-08
    • 진보당 "정부·여당, 홈플러스 정상화 약속 지켜야"
      진보당 광주시당이 법원의 홈플러스 회생절차 폐지 결정과 관련해 "대통령과 여당 대표가 약속한 대로 공적 자금을 투입해 홈플러스를 정상화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진보당 광주시당은 3일 성명을 내고 "홈플러스 노동자의 대량 해고와 입점 상인 수천 명의 줄폐업은 사회적 재난"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이재명 대통령은 후보 시절 홈플러스 정상화에 연대하겠다고 했고, 민주노총과 만나서도 홈플러스를 살리겠다고 약속했다"며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정상화를 약속했지만, 상황이 이 지경이 되도록 정부와 국회는 사실상 손을 놓고 강
      2026-07-03
    • '회생절차 폐지' 홈플러스 노동자 고용 불안 커져...후속 절차도 '올스톱'
      서울회생법원이 3일 홈플러스의 기업회생절차 폐지를 결정하면서 전남·광주 지역 홈플러스 종사자들의 고용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남·광주에는 동광주점과 광주 하남점, 순천점, 광양점 등 정상 영업 중인 4개 점포와 지난달 폐점이 결정된 목포점, 순천 풍덕점 등 모두 6개 점포가 있습니다. 노조 추산 이들 점포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450명 안팎이지만, 청소와 시설관리 등 협력업체 종사자까지 포함하면 이번 결정의 영향을 받는 인원은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노조는 퇴직금 미지급 우려가 커
      2026-07-03
    • 법원,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 폐지 결정...인수자 못 찾고 파산 수순
      대형마트 홈플러스가 끝내 인수자를 찾지 못하면서 파산 수순을 밟을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서울회생법원 회생4부는 3일 홈플러스에 대한 기업회생절차, 이른바 법정관리 폐지를 결정했습니다. 홈플러스가 지난달 30일 제출한 수정 회생계획안 변경안의 수행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계획안에는 홈플러스 점포를 67개 핵심 점포 중심으로 재편해 사업성을 개선하겠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하지만 이를 실행하는 데 필요한 최소 자금 2,000억 원을 조달할 구체적인 방안은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홈플러스는 이번 결정
      2026-07-03
    • 37개 점포 폐점 '홈플러스', 1조 원대 당기순손실...회계법인, 2년 연속 '의견 거절'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지난 1년 동안 1조 원대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가운데, 잠정 영업 중단에 들어갔던 전국 37개 매장을 결국 폐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홈플러스는 2025 회계연도(2025년 3월∼2026년 2월) 매출액 5,796억 3,000만 원, 영업손실 5,464억 원, 당기순손실 1조 10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액은 한 해 전보다 17.1% 줄었으며, 영업손실은 73.9% 커졌고 당기순손실 규모는 48.1% 늘어 5년 연속 적자를 이어갔습니다. 이러한 경영 악화
      2026-06-08
    • 홈플러스 휴업 37개 점, 결국 폐점…근무 인원만 3,500명
      홈플러스가 잠정 영업 중단에 들어간 전국 37개 매장을 결국 폐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이날 마트산업노동조합 홈플러스지부 및 일반노조에 보낸 공문에서 "휴업 중인 37개 점포에 대해 폐점을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홈플러스는 슈퍼부문인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매각이 결정된 이후인 지난달 10일부터 전국 104개 대형마트 매장 중 37개 매장의 영업을 잠정 중단한 바 있습니다. 홈플러스는 폐점하는 37개 점포 직원에 대해 구조조정 지원 제도인 자산유동화 점포 지원제도를 적용할 예정입니다. 폐
      2026-06-04
    • "월급 포기해서라도 살리겠다"...홈플러스 노조, '채권자' 메리츠 지원 촉구
      홈플러스일반노동조합은 법원의 회생계획안 제출 시한 2개월 연장 결정을 환영하며 "직원 월급을 포기해서라도 영업 정상화를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1일 노조에 따르면 노조는 전날 열린 제30차 정기대의원대회에서 이같이 결의했습니다. 노조는 "홈플러스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임금을 포기하고, 해당 재원이 전액 영업 정상화와 상품 공급에 투입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홈플러스 경영진과 최대 채권자인 메리츠금융그룹의 지원도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긴급운영자금(DIP)을 즉시 투입해 회생 기간 중 운영 동력을 유
      2026-05-01
    • 하림그룹,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홈플러스는 21일 기업형 슈퍼마켓(SSM) 사업부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의 우선협상대상자에 하림그룹의 계열사 NS홈쇼핑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홈플러스는 보도자료에서 "금일 마감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공개입찰 결과, NS홈쇼핑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세부 내용에 대한 협상을 조속히 마무리 짓고 본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라고 전했습니다. 본입찰 마감일인 이날 입찰 서류를 제출한 NS홈쇼핑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만큼 향후 절차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
      2026-04-21
    • 기업회생 홈플러스 대주주 김병주 회장 한남동 자택 담보로 자금 마련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의 대주주 MBK파트너스가 긴급운영자금 마련에 나섰습니다.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는 홈플러스에 투입할 긴급운영자금(DIP) 1,000억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이번 자금은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 소유의 서울 한남동 자택 등을 담보로 설정해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조치는 오는 4일로 예정된 법원의 회생 연장 결정을 앞두고 이뤄졌습니다.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을 신청한 지 1년이 되는 시점에 맞춰 자금 조달 능력을 입증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됩니다. 업계 관계자는
      2026-03-02
    • 홈플러스 "점포 7곳 추가 영업 중단"...MBK경영진은 구속영장 기각
      홈플러스가 자금 상황 악화를 이유로 7개 점포의 영업을 추가로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홈플러스는 14일 직원 대상 경영진 메시지를 통해 "한계상황에 도달한 자금 상황이 개선되지 않았다"라며 문화점, 부산감만점, 울산남구점, 전주완산점, 화성동탄점, 천안점, 조치원점 등 7개 점포의 영업을 중단한다고 공지했습니다. 또 "영업 중단 점포 직원들은 타 점포 전환 배치 등을 통해 고용을 보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홈플러스는 회생절차 개시 이후 자금 상황이 악화하자 현금 흐름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임대료 조정이 이뤄지지 않은
      2026-01-14
    • 민주 "홈플러스 15곳 매각까지 폐점 보류"...광주·전남 6곳 계속 운영
      홈플러스 대주주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더불어민주당에 전국 15개 매장 폐점 계획을 보류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는 15일 홈플러스 강서점에 소재한 본사에서 김 회장과 비공개로 만난 뒤 언론에 "5개 점포에 대해서 그리고 나머지 또 다른 점포에 대해서 매수자 결정될 때까지 폐점 없다는 약속 받았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 당내 'MBK 홈플러스 사태 해결 태스크포스(TF)' 위원인 김남근 의원은 "어떻게 폐점을 안 할 수 있는지 (김 회장과) 집중적으로 얘기했다"며 "(진행 중인
      2025-09-19
    • 홈플러스 경영난 가중...도심 공동화 우려
      【 앵커멘트 】 누적된 경영난으로 회생절차가 진행 중인 홈플러스가 지난달 매장 전기요금조차 내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매각도 지지부진한데, 구도심에서 오래 영업해 온 홈플러스 매장들이 문을 닫으면 도심 공동화를 부추길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철거가 이뤄지고 있는 옛 홈플러스 계림점. 지난해 말 홈플러스가 폐점한 뒤로 유동인구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주변 상가도 대부분 비었습니다. ▶ 인터뷰 : 박만수 / 광주 계림동 - "문을 안 닫았을 때는 어느 정도 그래도 유동인구가
      2025-09-17
    • 홈플러스 15개 점포 순차 폐점…11월 5곳 먼저 문 닫아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전국 15개 점포를 순차적으로 폐점합니다. 홈플러스는 오는 11월 16일부터 수원 원천점, 대구 동촌점, 부산 장림점, 울산 북구점, 인천 계산점 등 5개 점포가 문을 닫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점포는 임대료 협상이 결렬되면서 폐점이 결정됐으며, 나머지 10개 점포는 내년 5월까지 순차적으로 문을 닫을 예정입니다. 폐점 점포는 연간 800억 원의 영업손실을 내고 있었으며, 회사 측은 회생 절차와 연말 영업 차질을 고려해 폐점 결정을 내렸습니다. 홈플러스는 5개 점포 폐점을 앞두고 직영 직
      2025-08-31
    • "홈플러스, 회생 아닌 청산 절차...지역사회 위협"
      대형 유통업체 홈플러스가 잇단 점포 폐점을 발표하면서 광주·전남 홈플러스 노동조합 등이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28일 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 임미영 마트산업노조 광주전라본부장은 "지난 13일 홈플러스가 15개 점포 추가 폐점을 공식 발표했다"며 이로써 "전국적으로 22개 매장이 사라지고 남는 점포는 102개뿐"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이를 '긴급 생존 경영'이라 포장하지만, 실상은 대규모 축소와 청산 절차의 신호탄"이라며 순천 풍덕점의 사례를 제시했습니다. 풍덕점은 지난해 개발사에 부지가 매각됐고, 이후 1~2년
      2025-08-28
    • 홈플러스 15개 점포 순차 폐점...전 직원 대상 무급휴직 신청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임대료 조정이 되지 않은 15개 점포를 순차적으로 폐점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무급휴직 신청을 받기로 했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고강도 자구책을 가동하고, 전체 68개 임대 점포 가운데 협상에 진전이 없는 15개 점포를 순차적으로 폐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상이 된 점포는 시흥점, 가양점, 일산점, 계산점, 안산고잔점, 수원 원천점, 화성동탄점, 천안신방점, 문화점, 전주완산점, 동촌점, 장림점, 부산감만점, 울산북구점, 울산남구점 등입니다. 홈플러스는 또 다음 달 1일부
      2025-08-13
    • 법원, 홈플러스 인가 전 M&A 추진 허가.."두세 달 소요 예상"
      법원이 유동성 위기로 회생절차를 밟고 있던 홈플러스의 회생계획 인가 전 인수합병(M&A) 신청을 허가했습니다. 서울회생법원 회생4부는 20일 홈플러스의 인가 전 M&A 추진과 매각주간사 선정 허가를 결정했습니다. 홈플러스는 지난 18일 "임직원의 고용 보장 및 협력업체의 영업 보호, 채권자들의 채권 변제를 위해 외부 자금 유입을 추진하겠다"며 법원에 인가 전 M&A 추진과 매각주간사 선정 허가를 신청했습니다. 당시 홈플러스는 회사의 청산가치(약 3조 6,816억 원)가 계속기업가치(약 2조 5,059억 원
      2025-06-20
    • 검찰, 홈플러스·MBK파트너스 압수수색..회생 알고도 채권 팔았나
      검찰이 홈플러스 본사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는 28일 오전 서울시 강서구 홈플러스 본사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를 인수한 뒤 점차 재무 상황이 악화해 2022년 2,000억대 적자를 기록한 이후 자금 흐름 자료를 파악하기 위해서입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파트너스 본사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홈플러스와 대주주 MBK가 신용등급 하락을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단기 채권을 발행하고 기습적으로 기
      2025-04-28
    • '홈플러스 사태'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 "사재 출연"
      홈플러스 주주사인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홈플러스에 물품을 납입하는 소상공인들이 원활히 결제 대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사재를 출연하기로 했습니다. 홈플러스 주주사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는 16일 입장문을 내고 "홈플러스 회생절차와 관련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그 일환으로 김병주 회장은 특히 어려움이 예상되는 소상공인 거래처에 신속히 결제 대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재정 지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홈플러스는 지난달 말 신용등급 하락 이후 단기자금시장에서 자금 조달이 어
      202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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