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각종 논란을 낳고 있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현장을 찾았습니다.
윤 장관은 주 행사장 입지 선정 과정과 배수 시설, 교통 문제에 대해 꼼꼼히 따져 물었습니다.
KBC가 단독 보도한 '섬의날 입찰 비리 의혹'에 대해서도 행안부 차원에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윤호중 행안부 장관이 각종 논란과 우려 속에 추진 중인 여수섬박람회 현장을 찾았습니다.
윤 장관은 섬박람회 입지 선정 과정과 최근 정치권에서 나온 주 행사장 원점 재검토 주장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 싱크 : 윤호중 / 행정안전부 장관
- "개최 장소와 관련해서 여러 가지 의견이 있다. 재작년에도 한차례 장소에 대해 논의가 있었다는 보고를 받았는데, 그때도 어떤 부분을 검토해서 지금의 진모지구를 최종 결정한 것이죠?"
섬박람회 배수 시설과 교통 대책도 집중 살폈습니다.
윤 장관은 시민 불편이 없도록 철저한 관리 체계와 관람객 편의시설 등 전반적인 환경 정비를 당부했습니다.
KBC가 단독 보도한 섬의날 입찰 비리 의혹에 대해서도 행안부 차원의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싱크 : 윤호중 / 행정안전부 장관
- "1차에서도 문제가 있어서 다시 재공모를 해서 심사했다는데, 2차에서도 문제가...다시 재공모를 해야 하지 않나...그 과정에 문제가 있는 부분은 별도의 조사가 필요할 것 같고 조사 결과가 나온 뒤에 방침을..."
윤 장관은 이재명 대통령의 국무회의 발언을 언급하며 빈틈없는 행사 추진과 보완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지난주 김민석 국무총리가 여수 현장을 찾은데 이어 주무 장관까지 점검에 나서면서 여수섬박람회 준비에 중앙정부가 적극 개입하는 모습입니다.
▶ 스탠딩 : 김동수
- "정부가 '제2 잼버리 사태'를 막기 위해 강도 높은 대응에 나섰지만, 섬박람회를 둘러싼 논란과 우려의 시선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KBC 김동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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