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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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창조)광주시 1분기 사상 최대 수출액 기록
      지역의 창조적 역량을 모아 새로운 미래를 창조해 나가기 위한 기획 리포트, 오늘은 우리 지역 수출에 대해 살펴봅니다. 광주의 수출액은 지난해에 이어 올 1분기에도 사상 최대를 기록했는데요. 수출 도시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는 광주시의 미래 이형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광주지역 기업의 올 1분기 수출액이 38억44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사상 최대 기록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증가한 액수입니다. (CG) 다른 광역시와 비교해보더라도 울산과 인천에 이어 3번째로
      2013-04-27
    • R)해양대기환경 관리 사각지대(수정본)
      자동차 매연 못지않게 노후 선박이 내뿜는 배출가스 문제가 심각합니다 하지만 배출가스 검사가 이뤄지지 않는데다 항만 주변의 대기오염 물질을 관리하도록 한 법조차 사실상 사문화된 상탭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항구에 드나드는 선박들이 검은 배출가스 기둥을 쉼없이 내뿜고 있습니다. 질소산화물이 많이 섞여 세계보건기구가 지난해 12월 1등급 발암물질로 지정했습니다. 선박이 낡은 데다 오염저
      2013-04-27
    • R)불펜 난조 기아 완봉패
      기아 타이거즈가 허약한 불펜 투수진의 약점을 또다시 드러내며 삼성 라이온즈에 완봉패 했습니다. 기아는 삼성의 에이스 윤성환의 데뷔 첫 완봉승의 제물이 됐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기아 김진우, 삼성 윤성환. 에이스들의 맞대결답게 경기 중반까지는 팽팽한 투수전이 계속됐습니다. 기아의 에이스 김진우는 팀타율 1위의 삼성 타선을 맞아 7이닝 1실점의 호투를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역시 취약한 불펜진이 문제였습니다 김진우에 이어 8회초 등판한 최향남이 연속 3개의 장타를
      2013-04-27
    • 화순 주택 화재, 1명 부상
      화순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집주인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5분쯤 화순군 춘양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집주인 79살 홍 모 씨가 얼굴과 손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마당에 설치된 화덕의 불씨가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3-04-27
    • 오후부터 한 두 차례 비
      토요일인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에는 오후부터 한 두 차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5밀리미터 내외로 밤사이 모두 그치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해남 21도, 광주 19도, 순천 18도 등 17도에서 21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0.5에서 2미터로 일겠고 서해상에는 오후 늦게부터 돌풍을 동반한 천둥, 번개치는 곳이 있겠으니 선박들은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가끔 구름 많겠으며 곳에 따라 약하게 빗방울이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2013-04-27
    • R)정원박람회 1박 2일 관람이 적당
      순천만정원박람회는 볼거리가 풍부하지만 관람객들은 그저 당일치기 관광에 그치는 상황입니다 관람객들은 최소한 1박 2일의 관람 일정을 짜도록 하고 박람회측도 여기에 맞춰 야간개장등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송도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지금까지 정원박람회 단체 관람객들이 대부분 하루 일정으로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박람회 전체 코스를 관람하려면 적어도 8시간에서 1박 2일이 필요해 많은 관람객이 부분 관람에 그치고 있습니다. 순천만 갯벌을 재현해 놓은 생태체험관 등
      2013-04-27
    • 나주미래일반산단 신규사업자 공모 3곳 신청
      나주 미래일반산단의 신규사업자 공모에 3곳이 신청했습니다. 나주시는 미래일반산단의 사업추진과정에서 문제가 된 높은 이자율과 자문수수료 등의 금융구조를 개선하는 내용으로 신규 사업자를 공모한 결과 마감일인 오늘까지 3곳의 컨소시엄이 접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나주시는 심사위원회를 구성한뒤 다음주부터 심사에 들어가 다음달 초 사업자를 선정하고, 다음달 중순쯤 시의회의 의결을 거칠 예정입니다. 나주미래산단은 현재 종합진도율이 34%에 이르고, 시공사의 대물부담까지 포함하면 분양율도 2
      2013-04-26
    • 순천.광양.곡성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
      순천,광양,곡성지역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이 시작됩니다. 육군 제 31보병사단과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순천시 조곡동 현충탑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을 갖고 앞으로 한달 동안 순천 조계산과 광양 백운산, 곡성 통명산 일대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에 나설 예정입니다. 지난 2000년 유해발굴사업이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광주,전남에서는 유해 90구와 유품 800점이 발견됐습니다.
      2013-04-26
    • 정원박람회 개장 일주일...24만 명 다녀가
      개장 일주일째를 맞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오늘까지 24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정원박람회조직위는 지난해 국가행사로 열린 여수엑스포보다 더 많은 관람객이 몰리고 있다며 이같은 추세라면 앞으로 여섯달 동안 400만명 목표달성은 물론 500만명유치도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는 자연이 새로운 관광지로 주목받는데다가 정원박람회가 봄이라는 계절수요와 겹치면서 관람객들이 몰리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2013-04-26
    • R)하늘에서 본 신비의 바닷길
      진도 신비의 바닷길이 올해도 어김없이 열려 수많은 관광객들이 몰렸습니다. 현대판 모세의 기적 신비의 바닷길을 하늘에서 취재했습니다. 안승순 기잡니다. 썰물때 바닷물이 빠지면서 깊은 바다가 갈라지기 시작합니다. 30여분이 지나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리 사이 길이 2.8km 폭 40m가 거대한 육지로 변했습니다. 해저 지형이 높고 1년 중 가장 큰 조수 간만의 차로 나타난 자연현상이지만 현대판 모세의 기적이라 믿습니다. 김혜숙/울산시 울주군 "달과 어떤 영
      2013-04-26
    • R)건설업체 50%가 주소 위장 등록
      전남에 주소를 둔 종합건설업체 가운데 절반 이상이 주소만 전남에 뒀을뿐 사무실은 다른 지역에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남도 의회 송대수 의원은 도정질의를 통해 전남지역 건설업체의 위장 등록이 심각하다며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오늘 있었던 전남도정질의 소식을 정지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남도의회 도정질문에서 송대수 의원은 전남에 등록한 종합건설업체 9백 27곳중 54%가 넘는 5백 8개 업체가 위장 등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전문건설업체도
      2013-04-26
    • R)주민기피시설 갈등 해법은 없나?
      광주 남구에 설치하는 폐기물연료화시설, RDF 사업 안건이 결국 막판 진통 끝에 다음주 월요일 시의회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광주시가 주민들에게 협조를 구하려는 노력은 게을리하면서 시한을 빌미로 밀어붙이기에 나섰다는 지적이 일면서 사업추진이 순탄치만은 않을 전망입니다 이형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광주 시의회는 다음주 월요일(29일)한가지 안건 처리만을 위한 원포인트 의회를 열어 양과동 RDF 사업 동의안을
      2013-04-26
    • R)지역대학 평균 등록금 500만원대
      올 광주.전남 지역 대학 가운데 4년제 대학의 등록금 평균은 525만원, 전문대학은 511만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수도권 대학에 비해 최소 150만원 정도 낮았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대학알리미를 통해 공개한 대학교 등록금 현황에 따르면 광주.전남 4년제 대학의 등록금 평균은 525만원, 전문대학은 511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CG-사립대 평균등록금) 광주.전남 사립대 가운데는 조선대
      2013-04-26
    • R)영산강 민물고기 먹으면 "위험"
      물고기들의 산란기가 끝나면서 본격적인 낚시시즌이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영산강이나 순천 상사호에서 잡은 물고기는 먹어서는 안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염됐기 때문인데요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광주 영산강 승천보 주변. 붕어를 낚아 올리는 낚시꾼들의 손놀림이 바쁩니다. 어망 가득 잡힌 붕어들은 모두 어디로 갈까. 싱크-낚시꾼 "고아서 먹고, 가족들도 나눠주고, 팔기도 하고(추후 수정)" 스탠드업-박성호 대부분의 사람들은 잡은 붕어를
      2013-04-26
    • R)"회차 차량도 주차요금 내라?"
      광주시가 우치공원을 찾은 관광버스 등이 승객들을 내려주고 돌아서 나갈 수 있는 공간을 막아버려 유료 주차장을 거쳐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계속돼 왔습니다. 단순히 승객만 내려주고 떠나는 차량들도 주차장에 들어갔다 나오면서 주차 요금을 내왔던 건데요. KBC가 취재에 들어가자 이런 상황은 곧바로 시정됐지만 운전자들은 내지 않아도 될 주차요금을 십여 년 동안 내왔다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유치원생들을 가득 태운 버스가 잇따라
      201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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