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도시철도 2호선에 대한 여론을 듣기 위해 광주공동체 시민회의를 개최하기로 한 가운데 윤장현 시장이 해외 일정으로 참석이 어려워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모레(28) 시민회의 위원 514명을
대상으로 도시철도 2호선에 대한 여론을
수렴할 예정이지만 정작 윤장현 시장은
내일 동아시아 문화도시 폐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으로 출국할 예정이어서 시민회의 참석이 어렵습니다.
광주시는 오래 전 예정된 일정이라고
밝혔지만 일부에선 여론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외면한 것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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