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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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 지역 1000대 기업 27개 불과
      매출 순위 1,000위 안에 드는 광주 * 전남 기업들의 수가 27개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11년 보다는 3개 업체가 증가한 것이지만, 매출액 비중은 더 떨어져 전국 비중 1.1%에 불과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광주 전남에서 전국 매출 1,000대 기업은 27개로 2011년 보다 3개가 늘었지만6년 전인 2007년 33개에 비하면 6개가 줄었습니다. (OUT)이들 기업의 매출액은 23조 5천억원으로2011년 보다 2.4% 증가했지만, 당기 순이익은 무려 75%, 1조 천억원이 넘게 줄었습니다. (OUT)광
      2013-11-05
    • 2013 광주 보육인 한마당 행사 개최
      광주 지역 영유아 보육 교직원을 위한 보육인 한마당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광주어린이집총연합회 주관으로 올해로 여섯번째 열린 오늘(5) 행사에는 보육교직원과 공무원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육 유공자 표창과 클린보육 선서,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2013-11-05
    • 여수 수중에서 작업하던 잠수사 숨져
      바다속에서 작업을 하던 50대 잠수사가 숨져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반쯤 여수 낙포부두 앞 바다에서 수중 작업을 하던 잠수사 57살 박모씨가 예인선 스크류에 몸이 낀 상태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여수해경은 박씨와 함께 수중작업을 했던 동료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3-11-05
    • 광주FC,주간 베스트 5명 최다 선정
      프로축구 광주FC가 창단이후 최다인 5명의 주간 베스트11(일레븐)을 배출했습니다. 지난 일요일,FC안양과의 광주 경기에서 4대 0 대승을 거둔 광주FC는 공격수 루시오와 미드필더 김준엽과 김은선, 박현, 그리고 수비수 마철준 5명이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한 K리그 챌린지 31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됐습니다. 3연패 탈출과 함께 공격력이 되살아난 광주FC는 오는 10일 오후2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최하위 8위인 충주험멜을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합니다.
      2013-11-05
    • 농민단체 가짜 햅쌀 유통한 농협 규탄
      광주·전남 농민단체가 가짜 햅쌀과 친환경 쌀을 유통한 농협을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전국농민회 광주전남연맹은 논평을 통해 쌀 목표가격이 8년째 동결돼 생산비도 건지지 못하고 있는데 벼를 헐값에 사들여 농민들을 기만하더니 국민을 상대로 사기까지 치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번 사태는 정부의 공공비축미 반값 방출이 원인을 제공했고 이를 사들인 농협이나 상인들이 유혹에 흔들린 것이라며 쌀값 하락정책을 즉각 중단하고 쌀 유통체계에 대한 조사와 관련 법 개정을 통해 처벌도 강화해야 한다고
      2013-11-05
    • 숨진채 발견된 50대 남녀 사망 원인 조사
      광주의 한 주택에서 숨진채 발견된 50대 남녀의 부검 결과 남성이 여성을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3일 광주시 계림동의 한 주택에서 번개탄을 피우고 숨진 채 발견된 58살 지 모 씨와 57살 오 모 여인에 대한 국과수의 부검 결과 이들이 각각 독극물과 질식에 의해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는 결과를 통보받았습니다. 경찰은 지 씨가 오 씨를 질식해 숨지게 한 뒤 자신도 독극물을 마셔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3-11-05
    • 올해 수능 추위 가능성 낮아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오는 7일 광주 지역 예상기온은 최저 10도에서 최고 18도 분포로 평년보다 2~3도 가량 높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예비소집일인 6일부터 수능시험 당일인 7일 오전까지 곳에 따라 비가 조금 내리는 곳도 있겠지만 해상의 물결은 비교적 낮아 도서지방 수험생들의 이동에도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3-11-05
    • 여수시의회 바위산 제거 촉구
      여수시의회가 웅천택지개발 과정에서 남은 공원내 바위산 제거를 거듭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여수시의회는 최근 여수시가 바위산을 존치하려는 것과 관련해 웅천지구 준공 후에 바위산을 제거할 경우 막대한 시비가 들어갈 수밖에 없다며 준공 전에 개발업체가 바위산을 제거 할수있도록 해야한다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웅천지구 바위산은 낙석등 사고 위험과 조망권을 해치는 도심 흉물이라며 제거가 불가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2013-11-05
    • 광주지역 백화점 수능 마케팅 돌입
      광주지역 백화점들이 수능 수험생을 대상으로 할인 마케팅에 들어갑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수능일인 오는 7일부터 닷새동안 수험표를 가져오는 고객에게 영 캐주얼 상품과 보석류를 대상으로 특별 할인 혜택을 주고, 문화센터에서는 대학 새내기를 위한 화장법등의 다양한 체험 강좌를 진행합니다. 광주신세계도 오는 7일부터 6층 의류매장에서 수험생에게 최대 20%의 특별 할인 우대 행사를 벌입니다.
      2013-11-05
    • R)수능 D-2, 좋을 때 느낌을 기억해라
      2014학년도 수능이 이제 이틀(7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남은 기간 수험생들에게 가장 필요하면서도 쉽지않은 것이 바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수험생들에게 수백번을 강조해도 지나지치 않은 것이 수능 당일 최상의 컨디션입니다. 우선 남은 기간 공부를 더 해야할 것 같은 불안감을 떨쳐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능 당일까지 공부를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시험이 가까웠다고 무리하게 학습량을 늘리지 말라는 얘깁니다. 인터뷰-이규연/광주 상일여고 진학교사
      2013-11-05
    • R)특혜의혹 펜션단지, 허가 취소에 나서
      건축 허가과정에 특혜 의혹이 불거진 순천 펜션단지 조성사업에 대해 순천시가 허가 취소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부정한 방법으로 권한을 행사한 의혹을 받고 있는 공무원 10여명에 대한 금융계좌와 통화내역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건축허가 과정에 특혜 의혹이 불거진 순천시 별량면의 펜션단지 개발현장. 건축허가 신청당시, 개발업체측은 대상 부지에 나무가 얼마나 있는지를 나타낸 임목도 지표를 25%로 보고했습니다. 그런데 순천시가 산림조합에 의뢰
      2013-11-05
    • R)전남교육청, 엉터리 심사 논란 확산(수정)
      전라남도 교육청이 무선인터넷 구축 사업자 선정을 하면서 폐지된 법 조항을 근거로 점수를 매겼는가 하면 국가계약 규정도 어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정업체 밀어주기 논란이 일자 재입찰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안승순 기잡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의 무선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의 우선 사업자 선정은 정량적 평가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정량적평가는 회사평가로 경영상태와 사업수행실적, 참여인력이 대상입니다. 이번 사업자 선정에서 전라남도교육청은 참여인력 평가하면서 기술
      2013-11-05
    • 광양시, 전국 최초 스마트 오피스 구축
      광양시가 전국 최초로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행정업무를 볼 수 있는 스마트 오피스를 구축했습니다. 광양시는 2억 3천만 원을 들여 사무실 이외에 자택과 출장지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행정이나 민원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스마트 오피스를 전국 최초로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스마트 오피스의 서비스 범위는 새올행정정보와 전자결재시스템 등 6개 단위 22개 항목으로 시정업무 효율성 향상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2013-11-04
    • 문화재청 직원 2명, 수중문화재 도굴 은닉
      진도 오류리 수중문화재 발굴과정에서 문화재청 직원 2명과 민간 잠수사가 발굴된 문화재를 도굴해 숨기고 있다가 적발됐습니다.문화재청은진도군 고군면 오류리 해역의제2차 수중문화재 발굴과정에서 민간 잠수사 1명과 직원 2명이 청자 매병 1점을 도굴해 숨기고 있다가 자체점검에서 적발돼 회수된 사건이 발생했다며 현재 목포경찰서에서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문화제청은 오류리 해역은 수중 가시거리가 10cm 안팎에 불과한 점을 악용해 수중에서 발견한 유물을 빼돌렸다고 덧붙였습니다.
      2013-11-04
    • 검찰, 친동생 성폭행 혐의 의사 불구속 기소
      친동생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의사가 불구속 기소됐습니다.광주지검 형사2부는 지난 2006년부터 3차례에 걸쳐 자신의 병원과 여동생의 집 등지에서 친여동생을 성폭행 또는 추행한 혐의로 의사 A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피해여성은 지난해 말 의사 오빠에게 상습적으로 성폭행을 당했지만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며 인터넷에 글을 올려 큰 파문이 일었으며 오빠는 수사 과정에서 줄곧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2013-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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