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조직위 해산, FOM과 위약금 협상 관건

    작성 : 2015-02-08 20:50:50

    F1 대회조직위원회가 발족 6년 만에 해산될 예정입니다.



    조직위는 앞으로 영암 F1 대회를 개최하지 않기로 함에 따라 조직위를 해산하는 방안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해산 시점은 포뮬러원 매니지먼트 FOM와 미개최에 따른 협상이 마무리되는 올해 상반기 안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와 함께 F1 대회를 개최하지 않게 되면 개최권료 4천3백만 달러를 위약금으로 물어야 하는 부담이 있지만 FOM과 협상을 통해 위약금 규모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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