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300일 앞두고 진상 규명 촉구

    작성 : 2015-02-08 20:50:50

    세월호 참사 발생 3백 일을 하루 앞둔 오늘, 실종자 수습과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도보행진이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세월호 광주시민대책회의는 오늘 아침 5.18 민주묘역을 시작으로 광주역과 옛 도청 앞 광장, 김대중컨벤션센터까지 도보행진을 펼치며 세월호 진상 규명과 조속한 인양을 촉구했습니다.



    지난달 26일 안산분향소에서 출발한 이번 도보행진은 19박 20일 일정으로 진도 팽목항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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