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해양 레저 대회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전남도는 오는 8월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5천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요트와 카누, 비치발리볼 등의 경기를 펼치는 제10회 전국해양스포츠체전에 15억 원을 지원하는 등 올 한 해 관련 대회 14개를 개최하기로 하고 예산 33억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역별로는 목포에서는 국제 파워요트대회를, 여수에서는 윈스서핑과 핀수영대회 그리고 해남과 함평에서는 비치발리볼 대회 등이 연이어 개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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