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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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현장)자나방애벌레 극성, 민원 제기 잇따라
      무등산 등산로 곳곳에서 애벌레가 나타나 방제를 해 달라는 등산객들의 민원이 잇따르고 늘었습니다. 하지만, 사람이나 자연에 해를 끼치지 않기 때문에 무조건 방제하는 것은 생태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정경원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거미줄 같은 가느다란 줄에 의지해 성인 허리 높이에 매달려 있는 애벌레, 불과 10여 분 동안 세워둔 차에는 어느새 세 마리가 모여들었습니다. 몸 길이 3,4센티미터 정도, 자나방의 애벌레
      2014-05-22
    • R)지방선거 개시, 열기 후끈
      6*4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각 후보들은 일제히 표밭을 일구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세월호 사건으로 율동이나 확성기 사용을 자제하는 등 차분하게 진행되고 있지만 물밑의 열기는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6*4지방선거가 공식 시작된 오늘, 출마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유권자들에게 달려 갔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윤장현 광주시장 후보는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에게 정권창출의 디딤돌이 되겠다며 지지를 부탁
      2014-05-22
    • <0522 이 시각 주요뉴스>-Live/옥탑Ca
      이 시각 주요뉴습니다. 남>(공식 선거운동 돌입..(치열 경쟁 예고) 오늘 새벽 0시부터 6*4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공천 논란에 따른 무소속 강세가 두드러지면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선거전이 예상됩니다. 여>(외국인 유권자 급증(광주*전남1,400명) 외국인 유권자들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투표권을 갖는 광주*전남지역 외국인이 천 4백여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남> (원화 강세)..수출업체 피해 현실화) 원*달러 환율이 떨어지면서 광주*전남지역 수출업체의 피
      2014-05-22
    • <0522 굿모닝 스포츠>
      어제,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는 팽팽한 투수전이 펼쳐졌습니다. 기아의 선발 양현종은 초반 제구에 어려움을 겪으며 터지지 않는 타선과 불펜의 뒷받침을 받지 못하고 결국 패전 투수가 됐습니다. LG와의 시즌 5차전 경기, 주요 장면 함께 보시죠...
      2014-05-22
    • 모닝와이드 주요뉴스(0522)
      남>(공식 선거운동 돌입..(치열 경쟁 예고) 오늘 새벽 0시부터 6*4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공천 논란에 따른 무소속 강세가 두드러지면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선거전이 예상됩니다. 여>(외국인 유권자 급증(광주*전남1,400명) 외국인 유권자들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투표권을 갖는 광주*전남지역 외국인이 천 4백여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남> (원화 강세)..수출업체 피해 현실화) 원*달러 환율이 떨어지면서 광주*전남지역 수출업체의 피해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2014-05-22
    • R)광양 매실 수확 시작
      매실 주산지인 광양에서 본격적인 매실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올해 작황이 좋아 매실 수확량이 10% 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매실 주산지인 광양 섬진강변의 매화마을, 속살이 가득찬 초록빛 매실들이 가지마다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매실 수확에 나선 농민들은 마치 옥구슬을 따듯 한 알 한 알 매실을 따서 담습니다. 올해 작황이 좋아 평년에 비해 수확량이 10% 정도 늘어날 전망입니다. 인터뷰-정광호-광양시 다압면 매실은 노화를 박는 항산화 효과와 항
      2014-05-22
    • R)지역중기제품 구매 총력전
      네, 그렇습니다. 전남지역 공공기관들이 관내에 있는 중소기업들의 제품 구매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의무적으로 사야하는 비율보다도 훨씬 많아서,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준석 기잡니다. 지역 공공기관들과 중소기업들이 제품전시회와 구매 상담회를 열고 있습니다 전남도와 각 시군, 도교육청, 전남경찰청, 중소기업청,조달청 등 50개 공공기관과 56개 중소기업이 참여했습니다 공공구매 상담회는 지역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판매를 돕기 위해
      2014-05-22
    • R) 환율 하락 피해 현실화
      원*달러 환율이 계속 떨어지면서 우려했던 광주*전남지역 수출업체들의 피해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올 연말까지는 1달러 당 950원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지역 중소기업은 물론 대기업들도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의료용 X-레이를 생산하는 광주 첨단의 한 수출 중소기업. 매출의 70% 이상을 동남아와 중동지역에 수출하고 있는데 원 * 달러 환율이 달러 당 1020원 대까지 떨어져 비상이 걸렸습니다. 환율 변동에 따라 기존의 단가로 채산성을 맞추기 어려워
      2014-05-22
    • R)6*4지방선거 공식 개시, 열기 후끈
      남> 6.4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 새벽 0시부터 시작됐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공천 논란으로 무소속 후보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선거전이 예상됩니다. 여> 올해 지방선거에서는 부재자 투표가 없어지고 사전투표제가 도입되는 등 달라지는 것들도 많습니다. 13일 앞으로 다가온 6*4지방선거, 정지용 기자가 안내해 드립니다. 오늘 새벽 0시. 13일간의 공식 선거전의 막이 오르면서 출마자들의 홍보 현수막이 주요 길목에 일제히 내걸렸습니다. 광주와 전남에서 각각 97명과 325
      2014-05-22
    • 0521 주요뉴스
      1.(내일 공식 선거 돌입)..승리 다짐) 6.4 지방선거 공식 선거전이 내일부터 시작됩니다.각 단체장과 지방의원 후보들은 오늘 출사표를 내고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2.(장성군수 선거...(전.현직 맞붙어) 전현직 군수들이 맞붙는 장성군수 선거가 광주 전남 기초단체장 선거 가운데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현장 취재했습니다 3.(외국인 유권자) 천5백여명 한 표)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천오백명에 가까운 외국인 유권자들도 한 표를 행사하게 됩니다.
      2014-05-21
    • R)공식 선거운동 D-1, 경쟁 한층 가열
      6.4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광주시장 선거전도 열기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후보들은 선거운동 준비 상황을 확인하며 선거승리를 다짐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윤장현 후보는 오늘 천정배 전 법부무 장관에게 상임 선대위원장을 맡기는 등 중앙당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서 선거 운동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또 시민운동가 출신으로 기존 정치권과 다른 선거
      2014-05-21
    • R)호남고속철 터널공사 안전 위험 적발
      한국철도시설공단이 호남고속철 터널공사를 하면서 안전 검증이 되지 않은 새로운 방식을 도입한 사실이 감사원에 적발됐습니다. 하지만, 공단 측은 국내 고속도로 터널 등에서 이미 사용하고 있는 공사 방법이라 안전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2011년부터 공사가 진행 중인 장성 노령터널입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이 고속철도 운행을 위해 만든 이 터널에 대해 감사원이 지난해 11월 안전상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2014-05-21
    • 광주*전남 무역수지 9억 4천만 달러 흑자
      지난달 광주와 전남의 무역수지가 9억 4천만 달러 흑자로 나타났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은 지난 4월 광주의 무역수지는 자동차와 가전제품의 수출 증가로 10억 5천만 달러 흑자, 전남도 적자폭을 1억 천만 달러 까지 줄여 광주.전남 전체로 봤을 때 9억 4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4% 넘게 증가한 수칩니다.
      2014-05-21
    • 여수시 공무원, 자녀 허위 결혼식 축의금 가로채
      여수시의 한 공무원이 있지도 않은 딸 결혼식을 빙자해 축의금을 받아챙겨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올 연말 공로연수에 들어갈 예정인 A모 팀장이 동료 직원 수백 명에게 딸의 결혼을 알리는 청첩장을 돌려 50여 명에게 수백만 원의 축의금을 받은 사실을 적발하고,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팀장은 전 부인의 딸이 결혼한다고 해서 도와주려고 청첩장을 돌렸다고 밝혔습니다.
      2014-05-21
    • R[뉴스룸]당뇨 1위,관절염 1위,고혈압 3위
      식습관의 변화와 고령화 등으로 고혈압과 당뇨 같은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크게 늘고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 지난 5년간 광주가 27%, 전남이 34%나 증가했는데요 전남의 증가 속도는 전국에서 가장 높습니다 임소영 기자가 뉴스룸에서 전해드립니다. 지난 2008년에 광주에서 고혈압으로 치료를 받은 환자는 11만 명이었습니다 하지만 2010년에는 12만 명, 2012년에는 13만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5년 동안 2만 명
      201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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