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내년 시즌 이끌 코치진 확정...고영민·김지용 코치 등 새 얼굴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2026 시즌을 이끌어 갈 코칭스태프 보직을 확정했습니다.  31일 KIA에 따르면 1군은 이범호 감독을 중심으로 손승락 수석코치와 이동걸·김지용 투수 코치, 김주찬·조승범 타격 코치, 박기남 수비 코치, 고영민 작전주루 코치, 김연훈 외야수비·주루 코치, 이해창 배터리 코치로 구성됐습니다.  퓨처스팀은 진갑용 감독과 타카하시 켄·박정배 투수 코치, 홍세완 타격 코치, 박효일 작전주루 코치, 김민우 수비 코치가 선수단을 지도합니다.   또한 잔류군은 김석연
                                2025-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