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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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불펜이..." KIA, 롯데에 패하며 4연패 '수렁'
      KIA 타이거즈가 또다시 불펜이 무너지며 4연패의 수렁에 빠졌습니다. KIA는 25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롯데에 4대 7로 졌습니다. 이날 패배로 KIA는 5위를 유지했지만, 상위권과의 격차는 더 벌어졌습니다. LG 트윈스와의 주중 3연전을 모두 내준 KIA는 이날 라인업에 변화를 주며 분위기 반전을 꾀했습니다. 오선우가 외야를 맡았고, 1루수로는 변우혁이 선발 출전했습니다. 2루는 김선빈 대신 박민이 맡았습니다. 선취점은 KIA가 뽑아냈습니다. KIA는 4회 초
      2025-07-25
    • '와르르' 무너진 불펜, KIA 충격의 3연패...5위 추락
      【 앵커멘트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3연패 늪에 빠지며 리그 5위로 내려앉았습니다. 극적인 동점과 역전을 만들어낸 타선과 달리, 불펜진의 잇단 부진이 뼈아팠습니다. 박성열 기자입니다. 【 기자 】 믿기 힘든 경기가 연일 이어졌습니다. KIA가 홈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주중 시리즈를 모두 내주며 3연패에 빠졌습니다. 선발로 나선 제임스 네일이 7이닝, 김도현과 양현종도 6이닝을 책임지며 제 몫을 다했고, 타선 역시 극적인 동점과 역전을 만들어내며 분전했지만, 헐거워진 불펜이 문제였습니다. 시리즈 첫 경기에선
      2025-07-25
    • 걸그룹 STAYC, 챔필에 뜬다! KIA, 시구 이벤트 개최...30일 정재형·31일 아나운서 정재희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무더운 여름을 날릴 시구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25일 KIA는 "핫 서머 페스티벌을 맞아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주중 홈 3연전에 연예인을 초청해 승리기원 시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핫 서머 페스티벌의 문을 여는 첫 날인 29일은 걸그룹 STAYC의 멤버 윤과 수민이 각각 시구와 시타를 맡습니다. 올 시즌 광주 개막전 축하 행사에 섰던 STAYC는 다시 한번 챔피언스 필드를 방문합니다. 시구를 맡게 된 광주 출신 멤버 윤은 평소 타이거즈에 대한 남다른 팬심
      2025-07-25
    • KIA 양현종 통산 2,600이닝 역대 2위...팀은 0-8 패배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베테랑 왼손 투수 양현종이 역대 두 번째로 통산 2,600이닝을 달성했습니다. 양현종은 어제(2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6회까지 3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하며 통산 2,600이닝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KIA는 양현종이 물러난 이후 8회에만 대거 8실점하며 0대 8로 패했습니다.
      2025-07-25
    • 양현종, 통산 2,600이닝 역대 두번째...팀은 0-8 패배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베테랑 왼손 투수 양현종이 역대 두 번째로 통산 2,600이닝을 달성했습니다. 양현종은 2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0-0으로 맞선 3회 초 무사 1루 상황에서 신민재에 병살타를 유도했습니다. 이날 경기 전까지 통산 2597⅓이닝을 기록 중이었던 양현종은 이로써 2,600이닝을 채웠습니다. KBO리그 통산 최다 이닝 소화 기록은 송진우가 작성한 3,003이닝입니다. KBO리그 통산 이닝 상위 10위 내에 현역 선수는
      2025-07-24
    • 'ERA 0.66' 10라운드 신예를 필승조로? KIA 이범호 감독은 '부정적'
      최근 필승조의 붕괴로 흔들리는 KIA 타이거즈 불펜진에서 새로운 화두는 신예 성영탁입니다. 지난 2024년 신인드래프트 10라운드 96순위로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은 성영탁은 올 시즌 22경기에 나서 1승 0패 1홀드 평균자책점 0.66 이닝당출루허용률(WHIP) 0.91의 짠물 피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프로 2년 차 답지 않은 안정감 있는 투구로 불펜진의 허리를 맡고 있는 성영탁이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른 이유입니다. 하지만, 사령탑 이범호 감독은 이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 감독은 24일 LG트윈
      2025-07-24
    • '4위도 장담 못 한다' 연패 수렁 KIA, 대투수 카드로 반전?
      연패 수렁에 빠진 KIA 타이거즈가 반전을 노립니다. 24일 KIA는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LG 트윈스와 주중 시리즈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앞선 두 경기 모두 아쉽게 승기를 내줬기에 스윕패만큼은 면하겠다는 각오입니다. 이범호 감독은 경기 전 브리핑에서 "필승조가 무너지면 어느 팀이나 (분위기) 다운되는 건 사실"이라며 "이미 지나간 일, 지나간 건 생각 안 하고 오늘 어떻게 이길지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KIA는 LG 선발 손주영을 상대로 박찬호(유격수)-위즈덤(3루수)-나성범(우익수)-최형우(지명타자)
      2025-07-24
    • '홀드 1위' 믿을맨도 '와르르', 이범호 감독의 깊어지는 고민
      1패 그 이상이었습니다. 23일 프로야구 KIA타이거즈는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트윈스와 주중 시리즈 두 번째 경기에서 5대 6으로 석패했습니다. 이날 KIA는 분위기 전환을 위해서라도 꼭 승리가 필요했습니다. 전날 마무리 정해영과 야수 실책이 겹치며 9회 5실점으로 역전패했기 때문입니다. 경기 전 사령탑 이범호 감독도 이를 의식한 듯 "오늘 경기를 잡아야 어제 경기의 데미지를 줄일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또다시 불펜이 흔들리며 뼈아픈 연패를 떠안았습니다. 이날 경기는 9회까지 승부를 짓지
      2025-07-24
    • KIA, 10회 연장전서 2점 홈런 내줘 LG에 패배
      KIA 타이거즈가 LG트윈스와 10회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지만 5대 6으로 패배했습니다. 어제(23일) KIA챔피언스필드 경기에서 LG는 4회부터 7회까지 회당 1점씩 4득점을 올리면서 초반 승기를 잡았습니다. 하지만 KIA는 7회말 오선우의 3점 홈런 등으로 4대4 동점을 만들어내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습니다. 연장전에서 KIA는 10회초 상대팀 문보경 선수에서 2점 홈런을 내주고, 이어진 공격에서 1점을 추가하는 데 그쳐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2025-07-24
    • 체크스윙 오심에 그라운드 뛰쳐간 이범호 "비디오판독, 서로를 위해 좋은 일"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이 체크스윙 비디오 판독 도입에 대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2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9회 이범호 감독은 심판진의 체크스윙 판정에 반발하며 그라운드를 방문했습니다. 7대 8로 뒤진 9회초 1사 1·2루, LG 문보경이 2-2 카운트에 몰린 상황에서 조상우의 떨어지는 변화구에 방망이를 냈습니다. 포수 한준수는 곧바로 체크스윙 여부를 물었고, 3루심은 돌지 않았다는 판정을 내렸습니다. 중계 화면으론 문보경의 방망이가 홈플레이트를 살짝 벗어나게
      2025-07-23
    • '3번 고종욱·6번 나성범' KIA, LG전 라인업 대폭 조정..역전패 설욕할까?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전날 뼈아픈 패배의 설욕에 나섭니다. 23일 KIA는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주중 시리즈 두 번째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대폭 조정했습니다. LG 선발 치리노스를 상대로 박찬호(유격수)-김선빈(2루수)-고종욱(좌익수)-최형우(지명타자)-위즈덤(3루수)-나성범(우익수)-오선우(1루수)-김태군(포수)-김호령(중견수)으로 라인업을 구성했습니다. 박찬호-김선빈 테이블세터는 유지한 채, 중심타선에 변화를 줬습니다. 전날 대타로 나와 2타점 적시타를 올린 고종욱이 선발 3번 타자
      2025-07-23
    • '약속의 8회→악몽'...KIA 마무리 정해영에게 무슨 일이?
      극적인 역전과 뼈아픈 재역전, 천당과 지옥을 오간 하루였습니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2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주중 시리즈 첫 경기에서 7대 9로 역전패했습니다. 1대 4로 끌려가던 8회말, KIA는 타자일순으로 6득점 빅이닝을 엮어내며 극적인 역전으로 승기를 잡은 듯 했습니다. 하지만, 9회에만 5실점하며 패배했습니다. 마무리 정해영이 4타자 연속 안타를 맞으며 무너진 것이 뼈아팠습니다. 9회 세이브 상황에 등판한 정해영은 선두타자 천성호를 투수 땅볼 아웃시키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
      2025-07-23
    • KIA, 수해 복구 성금 5천만 원 기탁..폭우 속 70대 구한 '의인' 시구자 초청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수해 복구 성금으로 5,000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22일 KIA는 광주광역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수해 복구 성금 5,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KIA 측은 "이번 성금은 선수단, 코칭 스태프 및 임직원이 힘을 모아 마련했고, 구단도 함께 힘을 보탰다"며 "성금은 극한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광주 시민들의 피해 복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주장 나성범은 "광주는 우리 팀의 연고지이자 구단과 선수들에게 큰 의미가 있는 지역"이라며 "신속하게 복구가 이루어져 피해를 입은 모든
      2025-07-23
    • KIA, 불펜 붕괴로 LG에 7-9 역전패
      KIA 타이거즈가 LG트윈스에 역전패를 당하면서 후반기 반등 흐름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KIA는 어제(22일) LG와의 홈 경기에서 7대 4로 앞선 9회 초에 마무리 정해영과 불펜 조상우의 붕괴로 7대 9로 역전패했습니다. KIA는 4위에 머무르며 2위 LG와의 격차는 3.5경기로 벌어졌습니다.
      2025-07-23
    • '마무리 붕괴' 다 잡은 경기 놓친 KIA, LG에 역전패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마무리 투수의 붕괴로 눈앞의 승리를 놓쳤습니다. KIA는 2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7대 4로 앞선 9회 초, 5실점 하며 7대 9로 역전패했습니다. 시즌 46승 3무 41패를 기록한 KIA는 승률 0.529로 떨어졌고, 2위 LG와의 격차는 3.5경기로 벌어졌습니다. KIA는 이날 에이스 제임스 네일을 선발로 내세웠습니다. 네일은 7이닝 6피안타 7탈삼진 4실점(3자책)의 호투로 제 몫을 다했습니다. KIA는 4대 0으로 끌려가던 6회 말 최형우의 솔로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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