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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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도세' 함구령...정청래 "빠르게 입장 정리해 알리겠다"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인 대주주 기준을 50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강화하는 정부 세제개편안을 놓고 여당 내부에서도 이견이 나오며 논란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함구령'을 내렸습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마무리 발언에서 "주식 양도소득세 논란이 많은데 당내에서 이리저리 얘기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비공개에서 충분히 토론할 테니 공개 표명을 자제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정애 신임 정책위의장을 향해 "A안, B안을 보고해 달라"며 "빠른 시간 안에 입장을 정리
      2025-08-04
    • 與 검찰·언론·사법개혁 특위 위원장에 민형배·최민희·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4일 당내 검찰·언론·사법개혁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각각 민형배, 최민희, 백혜련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정 대표는 취임 후 첫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검찰·언론·사법개혁을 폭풍처럼 몰아쳐서 전광석화처럼 끝내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정 대표는 전당대회 기간 검찰·언론·사법 등 3대 개혁을 포함한 '강력한 개혁 당대표'를 구호로 내걸고 당선됐습니다. 당선 후 첫 공개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3대 개혁 특위를 이끌 단장 인선을
      2025-08-04
    • 정청래 "검찰·언론·사법개혁 전광석화처럼"...추석 전 '속도전'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신임 대표가 "검찰개혁, 언론개혁, 사법개혁은 폭풍처럼 몰아쳐서 전광석화처럼 끝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4일 국회에서 처음으로 주재한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개혁으로 대한민국 헌정질서를 지켜내겠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어 검찰·언론·사법 개혁 특별위원회를 즉시 가동한다며 "특위에서 종합적인 개혁 방향을 잡고 진행한다면 국민들께 약속드린 추석 전 완수라는 시간 안에 완수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8·2 전당대회에서
      2025-08-04
    • 정청래 첫 일정 나주 방문 "호남 표 나게 보답할 것"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신임 당 대표가 취임 뒤 첫 공식 일정으로 나주를 방문했습니다. 전당대회가 끝나자마자 바로 다음날 아침부터 수해지역 봉사활동에 나선 정 대표는 호남에 대한 고마움을 수 차례 강조했습니다. 이형길 기자입니다. 【 기자 】 전당대회에서 당대표로 선출되고 바로 다음날 정청래 대표가 첫 공식일정을 나주에서 시작했습니다. 정 대표는 전당대회 기간부터 첫 일정으로 호남 방문을 계획했었고, 앞서 봉사활동을 했던 수해지역이 마음에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 싱크 :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 "호
      2025-08-03
    • 정청래, 전대 직후 강선우와 통화 "든든한 울타리 되겠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8·2 전당대회 직후 강선우 의원과 통화했다고 전하면서 "제가 강 의원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 힘내시라"고 밝혔습니다. 정청래 대표는 2일 자신의 SNS 글을 올려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강 의원에게) 많은 위로를 해주었고, 당 대표로서 힘이 돼드리겠다고 약속했다"며 "조만간 만나고, 다시 힘내서 의정 활동을 잘하자고 했다"고 적었습니다. 앞서 이재명 정부 초대 내각의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던 강 의원은 보좌진 갑질 의혹과 거짓 해명 논란 등으로 현역 의원
      2025-08-03
    • [영상]정청래, 첫 일정 나주 수해 농가 "미안하고 고마워 표나게 보답할 것"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신임 당대표가 취임 뒤 첫 공식 일정을 나주의 수해 지역 자원봉사로 시작했습니다. 정청래 민주당 당대표는 전당대회가 끝나고 바로 다음 날인 3일 아침 전남 나주로 이동해 수해로 피해를 본 농가의 비닐하우스를 방문했습니다. 도착과 함께 자원봉사를 시작한 정 대표는 특별한 언급 없이 비닐하우스 2동에서 수해 침수 피해 작물 폐기를 도왔습니다. 자원봉사가 끝나고 정 대표는 "전당대회가 끝나고 첫 일정으로 호남에 꼭 와야 하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호남이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다고
      2025-08-03
    • [영상]정청래, 전남 나주 수해 현장 복구작업…당 대표 첫 공식 일정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당선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전남 나주의 수해복구 현장에서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정청래 대표는 오늘(3일) 오전 9시 전남 나주시 노안면 안산리 일대를 찾아 수해 복구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정 대표는 어제(2일) 당선 소감에서도 "내일 당장 다시 수해복구 현장 속으로 달려가겠다"며 "어려움에 처한 국민과 함께 땀 흘리고 함께 눈물 흘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당 대표 경선 과정에서도 전국 곳곳에서 폭우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자 선거운동 일정을 중단하고 수해 현장을 찾아 복구 작업을 도운
      2025-08-03
    • 李대통령, 정청래 대표 당선 축하..."원팀 정신, 국민께 효능감"
      이재명 대통령이 2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선출된 정청래 신임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당선을 축하했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이 대통령과 정 신임 대표가 이 같은 통화를 나눴다고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정 대표에게 '원팀 정신'을 당부하며 "국민께 효능감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면 좋겠다"라고 전달했습니다. 정 대표는 이에 "당과 정부의 역할 분담을 잘해 나가며 최대한 신속하게 민생을 위한 개혁입법을 처리하겠다"면서 적극 화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휴가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민주당
      2025-08-02
    • 더불어민주당 새 당대표에 정청래 선출...'내란 종식' 방점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제2차 임시 전국당원대회를 열어 정청래 의원을 신임 당대표로 선출했습니다. 내란 종식에 방점을 찍은 것으로 보입니다. 새 당대표는 앞으로 1년 민주당을 이끌면서 이재명 정부 집권 초기 지원은 물론 내년 지방선거까지 관리하게 됩니다. 보도에 정지용 기자입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에 내란 종식을 강조한 정청래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정청래 후보는 61.74%를 득표해 38.26%를 얻은 박찬대 후보를 앞섰습니다. 대의원 투표에서는 졌지만 권리당원 투표와 국민여론조사에서 크게 이겼
      2025-08-02
    • 정청래 "내란 척결 총력...尹·동조세력 철저히 단죄해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신임 당 대표는 2일 "당이 앞장서서 내란 척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이날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에 선출된 뒤 수락 연설에서 "잊지 말아야 할 중요한 점은 내란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는 사실"이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정 대표는 "이 땅에서 윤석열의 비상계엄 내란 사태는 다시는 되풀이되어선 안 된다"며 "내란 세력을 뿌리 뽑아야 한다"고 직격했습니다. 그러면서 "아직도 반성을 모르는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 윤석열과 그 동조 세력을 철저하게 처벌하고 단죄해야
      2025-08-02
    • 국힘 "정청래 대표, 野 협박 멈추고 동반자로 존중해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신임 대표를 향해 국민의힘이 "지금이라도 '대야 투쟁', '야당 협박'을 멈추고 국민의힘을 국정의 동반자로 존중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2일 정 대표의 선출 직후 논평을 내고 "정 대표의 당선을 축하한다. 하지만 동시에 '정청래의 민주당'에 대한 걱정이 앞서는 것도 사실"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곽 수석대변인은 "정 대표는 민주당 내에서도 대표적인 강경파로 꼽히는 인물로, 그간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지내며 거대 의석수로 국민의힘을 탄압하는 모습을 보여왔다"며 "전당대회 과정에서는
      2025-08-02
    • [영상]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청래 당선
      더불어민주당 새 당대표로 4선의 정청래 의원이 당선됐습니다. 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임시전국당원대회에서 정청래 후보가 61.74%를 얻어 38.26%를 득표한 3선 박찬대 후보를 큰 차이로 제쳤습니다. 정청래 신임 당대표는 이재명 정부 첫 여당 당대표로, 내년 전당대회까지 1년 동안 더불어민주당을 이끌게 됩니다. 민주당 대표는 권리당원(55%)·대의원(15%) 투표, 일반 국민 여론조사(30%)를 합산해 선출됐습니다.
      2025-08-02
    • 民, 오늘 李정부 첫 여당 대표 뽑는다...대의원 표심 '주목'
      더불어민주당의 새 대표가 2일 선출됩니다. 민주당은 이날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전국당원대회(전당대회)를 열고 당 대표와 최고위원 1명을 뽑습니다. 당 대표는 권리당원(55%)·대의원(15%) 투표, 일반 국민 여론조사(30%)를 합산해 가장 높은 지지를 얻은 후보가 당선됩니다. 최고위원에는 황명선 의원이 단독 출마해, 권리당원 대상 찬반 투표로 당선 여부가 결정됩니다. 당 대표 선거는 정청래·박찬대 후보(기호순) 2파전으로 치러집니다. 지난달 충청권·영남권 순회 경선에서는 정 후보가 6
      2025-08-02
    • 민주당 전당대회 D-1 뒤집기냐 굳히기냐 지방선거도 영향
      【 앵커멘트 】 전국적인 수해로 원샷 경선을 치르기로 한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 전당대회가 내일 열립니다. 충청과 영남권 권리당원 표심만을 확인한 채 2주의 시간이 흐른 가운데, 내일 현장에서 전국 권리당원, 대의원, 여론조사 표심을 합산한 최종 결과가 발표됩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차기 전당대회의 가장 큰 변수로 '호남의 표심'이 꼽혀왔습니다. 호남은 권리당원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것은 물론 민주당 지지층이 많아 여론조사 참여율이 높고, 수도권 표심 영향력도 큽니다. 이를 반영하듯 선거 기간
      2025-08-01
    • 정청래 "조중동에 20년 '단련'...이 대통령과 운명 공동체, 당대표 돼서 성공 뒷받침"[여의도초대석]
      국회가 위헌정당해산심판 청구를 의결할 수 있는 '헌법재판소법 개정안'을 발의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당대표가 되면 해당 법안을 반드시 처리할 것"이라며 "통합진보당 사례에 비춰보면 국민의힘은 해산될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정청래 의원은 29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통합진보당과 지금 국민의힘의 내란 혐의나 저지른 죄의 행태를 보면 저는 국민의힘이 100배, 천 배 더 엄중한 책임을 져야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통합진보당이 내란 예비 음모 혐의로 정당이 해산되었다면 국민의힘 같은 경우는 10번, 10
      2025-07-30
    • '구치소 선배' 정청래 "尹 평생 감옥, 국힘 해산...그게 상식, 당대표 되면 반드시 할 것"[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오늘(29일) '여의도초대석'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를 뽑는 전당대회 권리당원 투표에서 초반 크게 승기를 잡은 4선 정청래 의원과 정치권 현안과 함께 8월 2일 이번 주 토요일 이른바 '원샷 경선'으로 치러지는 민주당 전당대회 얘기 집중적으로 해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정청래 의원: 네. 안녕하십니까. 강력한 개혁 당대표 후보 정청래입니다. △유재광 앵커: '당대표'는 세게 말씀하시고 '후보'는 작게 말씀하시네요. 그런데 무슨 배지 같은 걸 이렇게 엄청 많이 하고 계시는데, 5
      2025-07-29
    • 정청래 "尹, 막대한 내란 위자료 어쩌나...김건희도 외면, 배 째라, 말년 굉장히 비참"[여의도초대석]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이 몸이 아프다며 내란 재판과 특검 조사, 강제 구인 등을 모두 거부하고 있는 것에 대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내란 우두머리는 형량이 어차피 사형 아니면 무기징역인데 그냥 자포자기 심정으로 배 째라 심정으로 버티고 있는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든다"고 직격했습니다. 정청래 의원은 오늘(29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제가 서울구치소 출신 아닙니까. 서울구치소를 두 번이나 갔다 왔는데 거기 있으면 편하다"고 냉소하며 윤 전 대통령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지금 내란
      2025-07-29
    • 與 전당대회 이번주 집중 진행..결과 깜깜이 속 호남 경쟁 치열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를 뽑는 권리당원과 여론조사 등 경선 투표가 이번주 집중적으로 이어집니다. 수해로 일주일간 투표가 밀린 호남 유권자가 어떤 선택을 할 지가 가장 중요한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이형길 기자입니다. 【 기자 】 초반 기세는 고향인 충청권과 험지 영남권에서 승리한 정청래 후보가 잡았습니다. 두 지역 권리당원 투표에서 정 후보가 25%p 앞선 상태에서 전국적인 수해로 순회 경선은 중단됐습니다. 초반부터 비교적 큰 격차가 났지만 아직 전체 유권자 가운데 90% 이상의 표심이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2025-07-28
    • 정청래 '굳히기' 박찬대 '뒤집기'...전대 막판 레이스
      더불어민주당 새 대표를 선출하는 8·2 전당대회가 27일로 6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청래·박찬대 후보(기호순)가 막판 전력 질주에 들어갔습니다. 충청·영남권 경선의 권리당원 투표에서 압승한 정 후보는 기세를 몰아 '굳히기'에, 박 후보는 '뒤집기'에 나선 상태입니다. 두 후보 모두 친명(친이재명)계로, 누가 당선돼도 친정 체제라는 평가 속에서 이들의 대결은 사실상 개혁에 대한 선명성과 추진력 문제 등으로 좁혀진 모습입니다. '당 대포'를 자임하며 '싸우는 리더십'을 트레이드 마크 삼은 정
      2025-07-27
    • 정청래 '내란 척결', 박찬대 '국힘 제명' 2차 TV토론 앞두고 '강성 메시지'
      2차 TV토론을 앞두고 민주당 당대표 경선에 나선 정청래 후보와 박찬대 후보가 강한 발언을 쏟아내며 강성 이미지 선점에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정청래, 박찬대 후보는 27일 예정된 2차 TV토론을 앞두고 SNS를 통해 강경한 입장을 밝히며 지지층 결집에 나섰습니다. 정청래 후보는 26일 SNS에 "협치보다 내란척결이 먼저"라며 강도 높은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그는 "총을 든 계엄군을 국회로 보내 이재명·김민석·박찬대·정청래를 수거하려 했던 내란세력과 협치가 가능하겠느냐
      202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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