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광 앵커: 3대 메가 프로젝트.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에 담당 기획관을 신설해서 그 업무만 전담하겠다고 하는데.
제가 이렇게 복기를 해 보니까 이명박 정부 때 '녹색성장기획관'이라고 해서 무슨 이상한 '그린' 뭐 한다고 했을 때 그거 만든 이후로 거의 20년 만에, 이명박 정부완 물론 다르지만, 특정 사업을 위한 청와대 기획관은 처음 만들어지는 것 같은데요.
▲박상혁 의원: 저는 뭐 이명박 정부뿐만 아니라 과거에 우리가 이제 산업정책이 굉장히 활발하던 시기가 1970년대 시절입니다.
그때는 정말 청와대가 중심이 돼서 산업 정책을 주도했었는데. 그때 이제 우리가 기초를 잘 다져서 중화학공업을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저는 어제의 발표가 결국은 이제 21세기 AI 시대에 맞는 또 한 편의 정말 드라마틱한 준비를 하기 위한 발표를 했다는 생각이 들고요.
윤석열 정부에서 대기업 총수들 불러다가 떡볶이 먹방 하고. 그다음에 불가능한 부산에 엑스포 한다고 총수들 유럽에 데려가 가지고 거기서 술 먹이고 해가지고 힘들게 했다는 얘기가 있지 않았습니까.
△유재광 앵커: 파리에서 재벌 총수들 한식당에 모아 놓고 소폭 돌리고.
▲박상혁 의원: 그런 시절과 생각해 보면 지금 어제의 모습이 얼마나 미래 지향적인 것이고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건지를 여실히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재광 앵커: 윤석열 전 대통령과 비교는 가급적 안 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박상혁 의원: 근데 그거를 호남 반도체 투자 이런 거를 국민의힘이 자꾸 폄훼를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얘기를 하는 거죠.
지금은 이제 국회에서 어떻게, 또 정부에서, 저 같은 경우는 이제 국회 차원에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이런 부분을 잘 지원할 수 있을까. 법률로 지원할 수 있을지. 이런 부분을 이제 도모하고 함께 논의할 시간이 지금 다가왔다고 생각합니다.
△유재광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이재용 최태원 두 회장한테 '국민 영웅, 국가 영웅'이라고 하던데. 영웅은 맞는 거죠?
▲박상혁 의원: 저는 우리나라가 기업에 대해서 굉장히 평가가 좀 인색하죠. 그리고 과거에는 그런 부분이 저희들이 인식이 조금 부족해서 그랬는지 모르지만, 많은 기업인들이 우리가 먹고 사는 데 있어 일선에서 뛰고 있지 않습니까.
저는 뭐 어제 두 회장님뿐만 아니라 기업인들, 열심히 뛰시는 분들이 다 영웅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재광 앵커: 밥이 곧 하늘이라는 말이 있는데 내 밥그릇 만들어주는 사람, 밥 먹여주는 사람이 제일 훌륭한 사람 아닌가 합니다.
▲박상혁 의원: 예. 그런 의미에서 저는 특히 이제 뿌리기업을 지금 경영하고 계시는 일선의 정말 많은 사업하시는 분들한테 항상 존경과 감사를 해야 하고요.
기업주 여러분들 또 기업에 종사하는 많은 노동자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의 지금 오늘을 만들고 있는 거죠. 저는 항상 김포에도 몇 천 개의 뿌리 기업이 있습니다. 그분들 만날 때마다 그렇게 감사 말씀을 꼭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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