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호 앵커: 하남 발전에 대해서 좀 얘기를 해 볼까요. 하남 발전에 대한 비전, 어떤 것을 갖고 있습니까?
▲이광재 전 도지사: 저는 하남 발전은 기본적으로 녹색미래도시라고 생각하는데요. 이제 베드타운이 아니고 자족형 도시로 가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산신도시에 새로운 AI를 장착한 미래 기지가 나와야 되는데.
여기는 카네기멜런대학과 싱가포르국립대학 그리고 포항공대가 여기에 대학원 과정을 신설하면서 결국은 판교에 이어서 AI의 핵심적인 미래를 만들 수 있는 그런 대학원 과정을 만들면서 시작되는 것이고요.
그리고 위례 신도시, 감일 그다음에 미사지구 이런 데가 있는데. 결국은 신도시와 원도심이 원활히 연결되는 게 중요하고. 제가 보니까 70%가 그린벨트예요. 근데 대부분 다 훼손됐어요. 그리고 국공유지가 약 970만 평정도 있습니다.
여의도의 10배 이상 있는데 이 부분을 효과적으로 활용해서 질 좋은 주택과 질 좋은 교육. 질 좋은 일자리를 만들면 새로운 미래도시가 나올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저는 이런 꿈을 가지고 있어요. 그러니까 모든 지도자는 도시를 만들면서 세상을 바꾸는데요. 박정희 대통령은 포항제철, 포항, 구미 전자, 울산, 창원 기계공업, 여수화학단지, 구로공단 이걸 만들면서 결국은 종합공업을 이끄는 거예요.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은 판교라는 걸 만들면서 IT의 시대를 연 거고. 그래서 카카오, 네이버가 나온 거죠. 이게 작년에 220조를 했어요. 새로운 미래산업 도시를 만들어 내야 되는 거죠.
그것이 결국은 저는 하남이라는 곳이 강남하고 붙어 있잖아요. 그래서 교육과 문화는 강남보다 훨씬 강하고 집은 좀 저렴하고. 그래서 저는 지분형 주택 같은 것을 싱가포르처럼 갖는 게 중요하다고 보고.
판교에는 강력한 미래산업이 있잖아요. 하남만의 독특한 자기 미래산업을 만드는 거. 그리고 하남이 강원도랑 붙어 있거든요. 보면 제 고향 같아 정이 많이 가요. 굉장히 인간적이에요.
그러면서 정말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드는 도시를 만들 수 있을 거고. 거기에 경제성장과 삶의 질의 성장이 이광재의 성적표가 되도록 혼신의 힘을 노력을 다할 생각이고. 거기가 대한민국의 정치인들의 교과서가 되는 그런 야무진 꿈을 가지고 있죠.
△배종호 앵커: 현실적으로는 하남 주민들의 최대 숙원 사업이 이 교통난 해소 같아요. 이건 어떤 비전을 갖고 있나요?
▲이광재 전 도지사: 심각한 정도가 아니고 5호선 하나밖에 없고 그것도 배차 시간이 늦어 가지고 굉장히 힘들어합니다. 어젯밤에 위례를 갔었는데 섬처럼 돼 있어요. 여기가 송파하고 거의 붙어 있는데 여기에 빨리 위례-신사선을 빨리 연결하자.
그리고 3호선, 9호선은 빨리 착공을 해야 되고 그리고 GTX D를 연결해야 한다. 결국은 원활한 교통망을 가지지 않으면 교육 문제, 주거, 산업, 이런 걸 할 수가 없습니다. 그걸 좀 빠른 시일 내에 시작하는 거.
그래서 원도심은 재개발, 상권을 살리는 새로운 형태의 원도심 발전 전략, 일이 너무 많아요. 수첩을 가지고 다니면서 지역 주민들 얘기를 듣고 계속 적거든요. 그러면서 차츰차츰 모자이크처럼 계획을 나름 세워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부를 더 해야 됩니다.
△배종호 앵커: 하남을 교육특구로 만들겠다는 비전도 준비하고 있다면서요?
▲이광재 전 도지사: 그거는 저의 확고한 신념인데요. 저는 이 세상에 제일 중요한 '당'이 3개가 있는데 식당, 경제가 제일 중요하다. 서당, 공부시키는 거, 경로당 연세 드신 분이 외롭고 가난하지 않고 살아가는 거. 이게 3개 당인데.
식당, 서당, 경로당이 저의 자매 정당인데.
특히 서당 부분에 있어서는 학군을 잘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또 하나는 시장, 도지사, 교육청 그리고 기업까지 미래교육협의체를 만들어서 합의를 해 가지고 하나씩 좀 새로운 미래에 맞는 교육 시스템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야 사회가 필요한 인간을 만들어 낼 수 있거든요. 두 번째로는 초등학 복합화를 저는 반드시 하려고 그래요. 초등학교가 지금 운동장이 있고 3층이잖아요. 새로 짓는 거는 전 8층, 10층으로 지을 수도 있다.
그럼 거기 유치원, 초등학교, 수영장은 아이들이 학교 오기 전에 동네 분들이 쓰고. 체육관 있고 문화센터 있고 거기서 일도 할 수 있고. 그러면 초등학교는 동네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잖아요. 그게 바로 디지털 플랫폼, 문화 플랫폼이 될 수 있는 거죠.
그러면 따로 땅 사가지고 문화센터 짓고, 따로 또 땅 사서 체육센터 짓고, 이런 돈 낭비도 줄일 수 있는 거죠. 그래서 초등학교 복합화. 이제 이거는 현행법으로 50%를 국가가 보조하게 돼 있습니다.
그러면 미래시대에 맞는 새로운 이런 교육 플랫폼을 확실히 만드는 거고. 거기에 AI 교육이 강한 도시. 그 기반을 꼭 만들고 싶죠.
저는 조금 전 사실 이제 학부모들하고 교육 간담회를 하고 왔어요. 시장 후보랑. 그래서 시장, 교육감님, 그다음에 앞으로 기업인, 국회의원까지 다 함께, 이렇게 교육 발전에 대해서 정말 저는 열심히 하려고 그래요.
제가 강원도지사로 있을 때도 강원도 18개 시군의 자체 수입의 10%를 의무적으로 교육에 투자하는 조례를 만들었거든요. 그 조례 제정 운동이 결국은 성공했어요.
하남에서 대대적인 교육 혁신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야 애들이 편해야 가정도 편하고. 애들이 잘 자라야 가정의 미래가 있고 나라의 미래가 있는 거니까.
이광재 하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민주당 후보 KBC '뉴스메이커' 인터뷰 전문은 동영상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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