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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한 수입차 딜러사에서 성추행과 탈세 등 비위 사실이 있었다는 주장에 업체 측이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며 탈세는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해당 업체 측은 입장문을 통해 "성추행 사건에 대해 공정한 진행을 위해 외부기관을 통해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라며 "폭행이나 탈세는 회사와 무관하며 정상적으로 소득세를 납부했다"고 반박했습니다.
이 업체 일부 직원들은 지난 1월 대표이사가 강제로 입을 맞추는 등 성추행했고, 팀장들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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