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추락사·폭발사고 잇따라…2명 숨지고 3명 부상

    작성 : 2026-07-11 20:59:28
    ▲전도된 화물차[전북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전북 곳곳에서 추락과 폭발사고 등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11일 전북경찰청과 전북자치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께 익산시 왕궁면의 한 퇴비 제조업체에서 A(60대)씨가 5m 아래 바닥으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A씨는 지붕 패널 교체 작업을 위해 고용된 일용직 노동자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제조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후 3시 37분쯤 임실군 오수면의 한 천변 인근에서 가축분뇨를 싣고 가던 25t 화물차가 5m 언덕 아래로 추락해 50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또 이날 오후 4시 57분쯤 남원시 한 식품 제조 공장 세척실에서 에탄올 저장 탱크가 알 수 없는 이유로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탱크 근처에서 세척 작업을 하던 70대 회사 대표가 몸 전체에 화상을 입어 닥터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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