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검찰, '장윤기 증거인멸 의혹' 광주광산경찰서 압수수색

    작성 : 2026-07-07 09:43:55 수정 : 2026-07-07 10:57:38
    장윤기 父·경찰 유착 의혹 강제 수사 착수… 광주 광산서·사건담당 형사들 주거지 압수수색

    광주 여고생 살인 사건을 담당한 경찰이 증거를 인멸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지검은 경찰의 공무상비밀누설 및 증거인멸 등 혐의로 광산경찰서를 비롯해 수사팀장과 일부 팀원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수사팀장인 A경감과 일부 팀원들은 지난 5월 5일 새벽 장윤기가 범행에 사용한 SUV 차량에서 케이블 타이를 발견하고도 증거를 확보하지 않는 등 의도적으로 인멸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장윤기 부친인 경찰 간부 장 모 경감에게 여러 차례 수사상황을 공유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전날 오전 증거인멸 혐의로 해당 수사팀장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청도 명운을 걸고 의혹을 해소하겠다며 특별수사팀을 편성하고 직접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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