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군이 4일 빠삐용Zip(옛 장흥교도소) '감옥당 주말마켓'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감옥당 주말마켓'은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지역 활동가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팝업(Pop-up) 마켓입니다.
옛 청사동 공간을 활용해 지역 활동가들에게는 커피, 음료, 베이커리 등을 판매하며 창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인큐베이팅 기회를 제공합니다.
방문객들에게는 실제 교도소라는 이색적인 공간에서 색다른 분위기를 즐기며 쉬어갈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선사합니다.
현재 장흥 빠삐용Zip은 담장 밖 공간인 감옥당과 정원, '영화로운 책방', '장흥교도소 아카이브 전시관' 등을 무료로 상시 개방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참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입소문을 타며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감옥당 앞에 조성된 정원은 지역민들에게 새로운 일상 속 쉼터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장흥군은 시범 운영을 통해 운영 방식과 방문객들의 의견을 세심하게 점검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7월 4일부터 매주 주말마다 마켓을 정기적으로 열 계획입니다.
특히 대규모 지역 축제인 '정남진 장흥 물축제' 기간(7월 25일 ~ 8월 2일)에는 장흥을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평일에도 상시 운영합니다.
이를 통해 감옥당 방문이 빠삐용Zip 전체 관람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는 구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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