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천 명을 넘지 않았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3일) 하루 동안 광주에서는 405명, 전남에서는 566명 등 모두 97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996명이 확진됐던 지난 2일에 이어 이틀 연속 일일 확진자가 천 명 아래로 내려간 수치인데, 일주일 전 일일 확진자 1653명과 비교하면 뚜렷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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