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적 일상회복이 멈추고, 방역수칙이 대폭 강화된 오늘 광주ㆍ전남에서는 5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광주에서는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8명과 감염 경로를 아직 알 수 없는 6명 등 모두 2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조선대병원에서 치료 중이던 70대 환자가 숨졌습니다.
전남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이던 16명 등 모두 37명이 확진됐습니다.
오늘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은 혼자서만 식당과 카페를 이용할 수 있고, 사적 모임은 백신을 맞은 사람만 4명까지 모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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