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2시까지 광주에서 1명, 전남에서 9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을 받았습니다.
광주에서는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광주 북구 용봉동 거주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전남에서는 나주 4명, 순천 3명, 여수 1명, 해외입국자 1명 등 9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25일 확진을 받은 광주 상일중학교 학생과 관련해 가족인 광주 서석중학교 학생이 25일 밤 확진판정을 받아 26일 학생 등 600여 명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광주 상일중학교에서는 확진자와 같은 반 친구가 25일 밤 확진을 받았는데, 교내 감염은 광주에서 첫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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