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평동산업단지 내 금형집적화단지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뿌리산업특화단지로 지정됐습니다.
하이테크 금형센터 등이 있는 금형집적화 단지에는 앞으로 금형 완제품을 보관할 수 있는 공동물류센터를 비롯해 환경오염 저감시설과 에너지 절감시설 등 단지 내 기업들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초시설들이 구축됩니다.
금형산업은 자동차와 가전 등의 뿌리산업으로 지난해 생산액이 1조 3천억 원, 수출 비중이 34%에 이를 정도로 지역경제의 확실한 효자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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