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체육 꿈나무들이 소년체전에서 금메달 21개 등을 따내며 역대 최고 성적을 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달 30일부터 어제까지 나흘 동안 제주도에서 열린 제44회 전국소년체전에서 광주선수단이 금메달 21개와 은메달 30개, 동메달 28개 등 모두 79개를 따내며 메달 종합순위 8위로 광주시교육청 개청 이래 가장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5연패를 한 봉산중 소프트볼 팀과 광주 서석초등학교 야구팀 등 단체종목의 선전이 두드러졌습니다.
전라남도도 금메달 20개와 은메달 27개, 동메달 29개로 메달순위 10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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