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분통 터지는 소식입니다. 온 국민이 세월호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바라며 생업도 미루고 자원봉사에 나서고 있을 때, 공무원들이 이번에는 혈세로 버젓이 해외연수를 떠났습니다.
전남도의회와 시*군의회 공무원들입니다.
정말 할 말이 없습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세월호가 침몰한지 6일째이던 지난 21일.
조류가 약해지는 소조기를 맞아 한 명의
생존자라도 찾아낼 수 있을까 전국민이
노심초사하던 시기.
전남도의회와 시.군 의회 관계공무원
22명은 유럽으로 해외연수를 떠났습니다.
열흘간의 일정으로 영국과 프랑스 등
유럽 4개 나라 의회 방문과 문화 탐방이
목적이였습니다.
한 사람당 지원된 예산만 4백8백만 원.
도의회는 세월호 사고로 연수를 연기하려
했지만, 위약금이 너무 많고, 6월 지방선거 이후에는 연수를 갈 수 없을 것 같아
강행했다는 궁색한 변명을 내세웠습니다.
싱크-전남도의회 관계자/해약에 따른 위약금 문제, 의회 회기 일정, 이건 것들을 감안했을 때 연기하는게 어렵겠다
이들 지방의회 공무원들이 해외연수를 떠난 21일. 안전행정부는 공무원들의 비상근무 강화와 근무기강 확립을 다시 통보했습니다
국민 정서는 감안하지 않고 해외연수를
강행했던 공무원들은 안전행정부의 해외
연수 자제를 통보받고 나서야 연수 일정을 줄여 지난 25일 부랴부랴 귀국했습니다.
스탠드업-백지훈 기자
"온국민이 세월호 참사로 슬퍼하는 지금, 한 사람당 수백만 원의 예산을 들여 해외
연수를 떠난 공무원들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kbc 백지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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