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이 간척지를 활용한 수출용 쌀 전문 생산단지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해남군과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CJ제일제당등 6개 기관, 단체는 오늘 쌀 수출 산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년에 해남 간척지 일대에 수출용 쌀 전문단지를 60ha 규모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생산자 단체에서는 전문단지에서 수출용 장립종 쌀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수출기업에서는 생산된 쌀과 가공품 등의 수출판로 확대를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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