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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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13(수)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이전 '불투명')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이전이 사실상 물건너 갔습니다. 대주주인 중국 자본의 투자 계획이 없어 공장 이전은 기약이 없는 상황입니다. 2.(이의신청 기각..이낙연 "경선 결과 수용") 민주당이 이낙연 전 대표 측이 제기한 무효표 이의신청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 전 대표는 당의 결정과 경선 결과를 수용한다며 정권재창출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습니다. 3.(광양제철소 독성 시안가스 유출 의혹) 광양제철소에서 인체에 치명적인 유독가스인 시안가스 유출
      2021-10-13
    • 민주당, 무효표 이의 제기 '기각'.. 이낙연 입장 '주목'
      더불어민주당이 이낙연 전 대표 측이 제기한 무효표 이의신청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습니다. 고용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당무위 결과, 해당 당규에 대한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와 최고위원회 기존 결정을 추인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에서 대선 경선 결과에 대한 최종 유권 해석이 나온 만큼 그동안 침묵을 지켜온 이 전 대표의 입장 표명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이 전 대표가 최종적으로 승복 선언을 하면 내홍도 일단 진정 국면에 접어들겠지만, 이 전 대표 측 지지자들이 가처분 신청을 예고하는 등 반발이 계
      2021-10-13
    • "민주당 경선 이의 제기 우려..원팀으로 승리해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캠프 측의 경선 결과 이의 제기에 우려를 나타내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4번째 민주 정부를 염원하는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34명은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경선 결과를 부정하려는 조짐이 나타나고 있어 걱정스럽다면서 불의한 기득권 세력에 맞서 승리하는 길은 오직 원팀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단결할 때 단결하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또다시 과거의 늪으로 빠지게 된다면서 민주 진영의 단결과 통합이 없다면 대도약의 기회가 사라질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2021-10-13
    • 여수광양항만공사, 코로나19에도 단체 행사 진행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활동이 최소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여수광양항만공사가 단체 행사나 동호회 활동 등을 꾸준히 추진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농해수위 소속의 민주당 최인호 의원이 항만공사 등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지난해 11월 95명이 참석한 등산 체육행사를 개최하는 등 단체 행사나 동호회 활동 등에 지난해 2,062만 원, 올해 2,627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최 의원은 방역에 모범을 보여야 할 공기업이 대규모 체육대회 등을 열어 정부의 방역 지침에 역행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지적
      2021-10-13
    • 현장실습 중 숨진 홍정운 군 사건 국감 '쟁점'
      【 앵커멘트 】 현장 실습 계획서에도 없는 요트 하부 따개비 제거작업 도중 숨진 특성화고 홍정운 군 사건과 관련해 실습 기업 선정과 관리 문제 등이 총체적으로 부실했다는 사실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국회 교육위 국정감사에서도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6일 여수의 한 선착장에서 요트에 붙은 따개비 제거 작업 중 물에 빠져 숨진 여수 모 특성화고 홍정운 군. 실습업무에 포함되지 않은 잠수 작업 지시와 2인 1조 작업 미준수, 관리자 부재
      2021-10-12
    • 民, 13일 당무위 결정..'원팀 회복·대장동 리스크' 과제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이낙연 전 대표 측의 무효표 처리 이의제기 문제를 13일 당무위원회에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원팀 구성과 대장동 의혹 차단이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의 최대 과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낙연 전 대표의 결단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민주당이 13일 당무위를 열어 이낙연 전 대표 측의 무효표 처리에 대한 이의 신청을 안건에 붙이기로 했습니다. 이 전 대표 측이 당무위를 열어 유권해석을 해달라고 요구한 만큼, 시간을 지체할
      2021-10-12
    • 民, 13일 당무위 결정..'원팀 회복·대장동 리스크' 과제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이낙연 전 대표 측의 무효표 처리 이의제기 문제를 내일(13) 당무위원회에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원팀 구성과 대장동 의혹 차단이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의 최대 과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낙연 전 대표의 결단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민주당이 내일(13) 당무위를 열어 이낙연 전 대표 측의 무효표 처리에 대한 이의 신청을 안건에 붙이기로 했습니다. 이 전 대표 측이 당무위를 열어 유권해석을 해달라고 요구한 만큼, 시간
      2021-10-12
    • 현장실습 중 숨진 홍정운 군 사건 국감 '쟁점'
      【 앵커멘트 】 현장 실습계획서에도 없는 요트 하부 따개비 제거작업 도중 숨진 특성화고 홍정운 군 사건과 관련해 실습 기업 선정과 관리 문제 등이 총체적으로 부실했다는 사실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국회 교육위 국정감사에서도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6일 여수의 한 선착장에서 요트에 붙은 따개비 제거 작업 중 물에 빠져 숨진 여수 모 특성화고 홍정운 군. 실습업무에 포함되지 않은 잠수 작업 지시와 2인1조 작업 미준수, 관리자 부재 등
      2021-10-12
    • 10/12(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코로나 환자 난동에도 '속수무책') 코로나19 확진자가 병원에서 난동을 부려도 속수무책입니다. 대응 메뉴얼이 없는데다 경찰이 신고해도 감염 우려 때문에 뾰족한 수가 없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2.(실습 고교생 사망ㆍ장애학생 성폭행 '질타') 여수 실습 고교생 사망 사건이 국회 국정감사에서 쟁점이 됐습니다. KBC가 보도한 광주 특수학교 지적장애 학생 성폭행 의혹에 대한 질타도 이어졌습니다. 3.(GIST 김기선 총장 석달 만에 총장직 복귀) 광주과학기술원 김기선 총장이 석 달 만에 다
      2021-10-12
    • '최초·최고·최다' 전남교육 기네스 선정
      전라남도교육청이 전남 교육 기록 중 최초·최고·최다·유일을 발굴하는 전남교육 기네스를 선정합니다. 전남교육 기네스는 전남 교육만의 특색 있는 문화를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과거 역사 정리와 현재 기준으로 기록 경신이 가능한 50개를 선정하고 과거와 현재, 미래의 변화과정을 설명하는 자산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전남교육청은 기네스 선정을 위해 보유 기록물과 교육통계, 교육백서 등에 기반한 기록 발굴에 나서는 한편 학생과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공모에 나설 예정입니다.
      2021-10-12
    • 전남도, 결혼식 전 피로연 허용..식사제공 49명
      전라남도가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그동안 개최할 수 없었던 '결혼식 전 피로연 행사'를 허용합니다. 피로연은 결혼식 행사의 일부임에도 그동안 사적 모임 규정이 적용돼 8명까지만 허용됐는데, 불편이 크다는 건의사항을 중대본이 받아들여 음식 제공 시 최대 49명, 음식 미제공시 최대 99명까지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지역은 예식장과의 접근성 문제로 일반음식점 등에서 피로연을 먼저 하고 결혼식은 대도시에서 하는 경우가 많아 불편을 호소해 왔습니다.
      2021-10-12
    • SRT 견습기장, 광주행 열차에 300명 태우고 홀로 운전
      SRT 운영사인 SR의 견습기장이 탑승객 3백여 명을 태우고 수서역에서 광주송정역까지 홀로 운전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국회 국토위의 민주당 조오섭 의원은 지난 3월 20일 승객 3백여 명이 타고 있는 광주송정행 SRT 제606열차를 교관기장의 지시로 견습기장이 단독 운전을 했으며, 이 과정에서 교관기장은 운전실 탑승 승인 절차를 생략하고 미승인 외부인인 자신의 배우자를 운전실에 태운 것으로 밝혀졌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럼에도 SR은 교관기장을 정직 2개월, 견습기장과 객실장은 불문경고와 주의 처분하는 등 솜방망이
      2021-10-12
    • 한빛원전 협력업체 직원 방사선 피폭량 정규직의 9배
      한빛원전 협력업체 직원의 방사선 피폭량이 정규직의 9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산자위 소속 민주당 송갑석 의원이 산자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 한빛원전 협력업체 직원 1인당 피폭량은 정규직 피폭량 0.05밀리시버트(mSv)보다 9배 많은 0.48밀리시버트였습니다. 송 의원은 핵연료봉이나 원자로 등 방사선 수치가 높은 관리구역에 출입하는 인력이 대부분 협력업체 직원이라며, 각별한 안전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2021-10-12
    • 광주·전남 학교 급식실 산재..3년간 200여 건
      광주와 전남 지역 학교 급식실에서 지난 3년 동안 200건이 넘는 산업재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와 광주·전남 시·도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3년 동안 학교 급식 조리 과정에서 발생한 산재는 광주가 105건, 전남은 114건이었습니다. 유형별로는 낙상이 전체의 30% 수준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화상, 근골격계 질환 등 순이었습니다.
      2021-10-12
    • 목포항구축제 14일부터 비대면 온라인 개최
      목포의 대표 축제인 항구축제가 오는 14일부터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됩니다. 목포시는 당초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축제를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와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축제를 전하기로 했습니다.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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