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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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남고속철 2단계 신설역 명칭 '무안공항역'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으로 신설되는 철도역 이름이 '무안공항역'으로 결정했습니다. 무안군은 신설 철도역 명칭 제정을 위한 주민의견 수렴을 토대로 지명위원회를 열어, 무안의 행정구역 명칭과 공항을 포함한 무안공항역으로 결정해 국가철도공단에 전달했습니다. 신설될 역 명칭은 국토교통부 역명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결정됩니다.
      2021-11-17
    • 김동연 5·18묘역 참배 "광주정신으로 새로운 나라 만들겠다"
      대권 도전을 선언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5·18 정신을 이어받아 양당 구도 정치 등을 개혁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전 부총리는 광주 국립5·18민주묘지와 민족민주열사 묘역을 참배한 뒤 광주 정신을 이어받아 새로운 나라를 만드는 데 온 힘을 바치겠다면서 자신과 새로운 물결이 양당 구도의 정치와 경제, 교육을 개혁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 전 부총리는 5·18구묘역으로 불리는 민족민주열사 묘역의 바닥에 박힌 이른바 '전두환 비석'을 한동안 밟고 서 있기도 했습니다.
      2021-11-17
    • 11/16(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2025년 무주택자에 '누구나 집' 750호 공급) 광주시가 남구 에너지밸리에 집값의 10%만 내면 10년 간 산 뒤 분양받는 '누구나 집' 사업을 추진합니다. 2025년 750호를 무주택자에 공급할 예정입니다. 2.(광양만 바닷속 오염 심각..조사 시급) 여수산단과 광양제철소가 있는 광양만에서 원유 유출과 해양사고가 이어지면서 바닷속 오염이 심각합니다. 제대로된 조사도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3.(기도원 집단 감염..입소 전 검사 행정명령) 나주 한 기도원에서 18명이 무더기로 코
      2021-11-16
    • 권태명 SR 사장 "올해 안에 전라선 SRT 투입"
      올해 안에 전라선 SRT가 투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권태명 SR 사장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달 말쯤 전라선에 투입할 SRT 열차 정비가 완료되지만, 코레일과의 공동시설 사용 관련 협의 등 내부 절차가 남았다며, 올해 안에 투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철도 노조는 정부가 SRT 전라선 투입 방침을 유지할 경우, 오는 25일부터 파업에 돌입한다고 예고했습니다.
      2021-11-16
    • 광주상의, 원활한 가업 승계 위한 요건 완화 건의
      광주상공회의소가 원활한 가업 승계를 위한 요건 완화를 거듭 요청했습니다. 광주상의는 중소·중견기업의 원활한 가업승계를 위해 피상속인의 가업 영위 기간을 10년에서 7년으로 단축하고, 업종 변경 허용 범위를 넓혀 주는 내용을 담은 '가업상속공제제도' 개선방안을 청와대와 국회와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현행 법으로는 최대 30년 이상, 500억 원까지 공제를 받을 수 있지만, 피상속인의 가업 영위 기간과 대표 이사 재직, 50% 이상 지분 보유 등의 요건을 갖춰야만 가능합니다.
      2021-11-16
    • 광주·전남 민선 7기 마지막 국비 확보 '잰걸음'
      민선 7기 성공 여부를 가늠하는 마지막 정부 예산안을 두고 광주시와 전남도가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이용섭 시장에 이어 17일 김종효 행정부시장이 정부 예산을 심의 중인 국회 예결위원들을 다시 만나, 국가 고자기장연구소 연구용역과 시립의료원 설립 등 국회 현안 사업 예산 요청에 나섭니다. 전남도는 지난주부터 국회에 국비 캠프를 차리고, 신안군 비금~암태 국도 건설과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 관련 예산 확보에 노력하는 가운데, 김영록 지사도 안도걸 기재부 2차관을 만나 내년도 국고 예산 지원을
      2021-11-16
    • 신안군, 염전 종사자 전수점검..인권침해시 고발
      신안군이 경찰, 장애인권익옹호기관 등과 함께 염전 전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전수 검사에 나섭니다. 이번 합동점검은 염전 종사자 1대 1 면담을 통해 폭행·가혹행위 등 인권침해와 임금체불, 장애 여부 등을 철저하게 조사할 계획입니다. 조사 결과에 따라 근로자 인권침해 등이 확인되면 해당 염전 생산자에 대해 고발과 허가취소 등 강력한 행정조치에 나설 방침입니다.
      2021-11-16
    • '교통사고 줄이자' 전남 민ㆍ관ㆍ경 합동 캠페인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전라남도가 민·관·경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가졌습니다. 전남 광양 5일 시장에서 열린 이번 캠페인은 전라남도와 전남경찰청, 녹색어머니회 등 도내 15개 기관ㆍ단체가 참여해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 개선을 호소했습니다.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줄이기'는 전라남도의 역점 시책으로, 2017년 387명이던 사망자는 지난해 281명, 올해 209명으로 민선 7기 들어 30% 이상 감소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2021-11-16
    • 전남 의료관광 활성화 민ㆍ관 협의체 구성
      전남의 의료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의체가 구성돼 상품 개발과 마케팅에 나섭니다. 전남관광재단과 의료계, 관광업계 등은 협의체 발대식을 갖고, 지역의 의료기관과 치유형 관광지 등을 연계해 중국과 몽골, 베트남 등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웰니스 관광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미 병ㆍ의원들의 협동조합이 구성된 목포를 비롯해 전남 동부권까지 참여를 확대하고, 순천만 국가정원과 장흥 우드랜드 등 치유형 관광지를 활용할 방침입니다.
      2021-11-16
    • 의대ㆍ흑산공항 언제쯤..또 해 넘기나
      【 앵커멘트 】 전남 도민들의 오랜 숙원인 의과대학 설립과 흑산공항 건설이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의대는 코로나 확산 속에 의사협회와 논의가 중단됐고, 흑산공항은 국립공원지역 해제를 위해 대체부지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데, 민선 7기 임기 내에 해결 여부도 불투명합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정부는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의대가 없는 지역에 의대 신설 방침을 밝혔습니다. 사실상 전남의 의대 설립이 결정됐지만, 의사 정원 확충 등을 두고 의사협회가 반발하면서 여전히
      2021-11-15
    • 11/15(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전남 의대 설립ㆍ흑산공항 건설 '불투명') 전남의 숙원사업인 의대 설립과 흑산공항 건설의 민선 7기 내 해결이 불투명합니다. 대선 공약 채택을 추진 중입니다. 2.(대기오염 배출 조작 2년..불법 행위 '여전') 2년 전 여수산단 대기업들의 대기오염 배출량 조작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뒤 관련 법규가 강화됐지만, 기업들의 불법행위가 반복되는 등 달라진 게 없습니다. 3(광주ㆍ대구 2038아시안게임 공동유치위 출범) 광주시와 대구시가 2038 하계 아시안게임 공동 유치 준비위원회를 출범하고 본
      2021-11-15
    • 함평에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정밀 예찰
      함평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정밀 예찰에 나섰습니다.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는 소나무재선충병이 함평에 발생함에 따라 지자체와 합동으로 예찰방제단을 꾸려, 함평 인근 광주시 삼거동과 나주시 노안동 일원에 대한 정밀 예찰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확산을 막기 위해 조경업체와 화목농가 등 소나무류 취급 업체를 대상으로 불법 이동단속을 병행할 방침입니다.
      2021-11-15
    • 이용섭 광주시장, 국회 찾아 국비 예산 요청
      이용섭 광주시장이 국회를 찾아 예결위원들에게 지역 현안사업의 내년도 예산 반영을 요청했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인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을 방문해, 국가 고자기장 연구소 구축을 위한 예비타당성 용역비와 시립의료원 설립, 발달 장애인 통합돌봄체계 구축 등 5개 사업의 국비 반영을 건의했습니다. 광주시는 56건, 1,827억 원이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증액 또는 추가되도록 국회의장단과 예결위, 지역 국회의원, 중앙 부처 등을 설득하고 있습니다.
      2021-11-15
    • 국민의힘 자격시험 도입.."민주당도 지방의원 검증 강화해야"
      【 앵커멘트 】 지방분권이 강화되면서 지방의회의 권한과 책임 또한 막중해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최근, 부동산 투기 의혹에 백신 황제 접종, 과태료 무마 청탁 등 여전히 개념 없는 행태를 보이는 지방의원들이 적지 않습니다. 국민의힘이 내년 지방선거부터 지방의원 자격시험을 도입하기로 한 가운데, 공천이 곧 당선으로 여겨지는 민주당 텃밭인 광주ㆍ전남에서도 후보 검증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청원경찰에게 대리 주차를 시킨 광주 광산구의
      2021-11-14
    • 조오섭 의원, 더블아민주당 원내대변인 선임
      더불어민주당 조오섭 국회의원이 민주당 원내대변인에 선임됐습니다. 광주 북구갑 지역구 국회의원인 조오섭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의 신임 원내대변인으로 선임됐습니다. 내년 대선을 앞두고 여당 원내대변인을 맡게 된 조 의원은 예산 심의와 민생법안 처리 등 원내 주요 현안 결정에 참여하고, 민주당을 대표해 논평과 언론브리핑 등을 맡게 됩니다.
      202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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