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에이스 제임스 네일의 호투 속에 롯데에 2연승을 거뒀습니다.
KIA 타이거즈는 부산 사직 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중 시리즈 2차전에서 3대 1로 이기며 시즌 6승 8패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KIA는 네일이 7회까지 6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고, 3회 초 나성범의 투런 홈런으로 2연승을 이어갔습니다.
한편, 이범호 KIA 감독은 김도영이 "오는 14일 월요일에 최종 검진을 받고, 괜찮으면 15일부터 퓨처스에서 실전 경험을 쌓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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