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와 노조 등이 '2024 총선 광주시민연대'를 출범하고 국회에서 논의 중인 선거제도 개혁에 공동 대응키로 했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와 광주진보연대,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민주노총광주본부 등은 광주시의회에서 단체 출범을 선언하고 사표 방지, 국회의원 특권 폐지, 유권자 참여 보장 등의 원칙을 통한 선거제도 개혁을 요구했습니다.
시민연대는 앞으로 정당과 시민단체 연석회의 구성도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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