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8뉴스 10월01일 방송전국의 빈집이 4년 사이 40% 넘게 늘어나고 전국 기초 단체 가운데 고흥에 가장 많은 빈집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빈집은 지난해 기준 총 6만5천여채로 지난 2017년과 비교해 43.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국 광역단체 가운데 빈집이 가장 많은 곳은 전남 만7천6백여채였고, 기초자치단체에서는 고흥이 2천 백여채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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