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도심 숲 체험 프로그램이 인기입니다.
광주광역시 푸른도시사업소는 지난달부터 남구 사직공원과 북구 시민의 숲에서 운영 중인 유아 숲 체험 프로그램에 23개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어린이 853명이 참여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유아숲체험원에는 밧줄과 나무를 활용한 놀이 시설, 식물관찰 공간 등이 조성돼 있습니다.
푸른도시사업소는 이번 달 말부터 '도시의 허파인 사직공원에서 숨을 만나다'를 주제로 전 연령을 대상으로 한 숲 프로그램 운영에 나설 예정입니다.
유아숲체험 신청은 푸른도시사업소 공원운영과(062-613-6467)나 메아리숲생태연구소(062-375-1729)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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