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광주광역시](/data/kbc/image/2022/05/1651479831_1.800x.0.jpg)
광주광역시가 미래 성장동력산업인 의료헬스케어산업 개발을 위한 국비 15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광주시는 2023년 산업통상자원부 스마트특성화사업에 '임상실증연계 치과의료 소재부품 산업 고도화' 사업과 '디지털 연계 흡수성소재 융복합의료산업 기반 구축' 사업이 최종 선정돼 오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국비 150억 원을 포함해 모두 249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임상실증연계 치과의료 소재부품 산업 고도화 사업은 치과의료 소재부품의 디지털화와 제품고도화를 위한 성능 검증, 시험평가인증, 시제품제작, 기술지도, 인력양성 등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디지털 연계 흡수성소재 융복합의료산업 기반 구축 사업은 전남, 충남과 연계해 노화질환 대응용 융복합의료제품을 신속히 상용화할 수 있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광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2030 글로벌 메디시티'로 도약하기 위한 계획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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