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틀째 10만 명대 확진..광주·전남 9,003명 감염

    작성 : 2022-04-20 09: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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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10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만 1,31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날 11만 8,504명에 이어 이틀째 10만 명대입니다.

    일주일 전인 지난 13일보다는 8만 4천 명가량 줄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808명, 누적 사망자는 166명 늘어난 2만 1,520명입니다.

    광주·전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닷새째 네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시·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19일 하루 동안 광주에선 4.071명, 전남은 4,932명이 확진되면서 모두 9,003명이 신규 감염됐습니다.

    지난 14일 1만 명 넘게 확진된 이후, 15일 9,066명, 16일 7,957명, 17일 4,032명, 18일 8,101명 등 닷새째 네 자릿수입니다.

    광주에서는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정신건강 증진 시설 등에서 44명이 집단 감염됐습니다.

    전남에서는 22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순천이 810명으로 가장 많았고, 여수 588명, 목포 590명, 광양 408명 등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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