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7천명 대로 내려갔습니다.
전날(26일) 광주광역시에서는 4,27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경우가 1,774명,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가 2,492명 등 입니다.
전라남도에서는 26일 하루 동안 3,4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목포 528명 △여수 493명 △ 순천 485명 △나주 364명 등 22개 시·군 전체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특히 요양시설과 노인복지시설, 어린이집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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