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산 관계자, 경찰 조사에서 "하청업체가 한 일"

    작성 : 2022-01-27 16:36:34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들이 경찰 조사에서 화정 아이파크 붕괴 관련 혐의를 대부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경찰청 수사본부는 26일 현대산업개발 관계자 3명을 불러 동바리 조기 철거 등에 대해 조사한 결과 하청업체가 임의로 한 일이라며 혐의를 대부분 부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산 관계자들의 혐의를 확인하기 위해 감리 2명을 소환 조사하는 등 책임자 규명을 위한 수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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