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현대산업개발 관계자 3명 소환..수사 속도

    작성 : 2022-01-26 17:16:19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를 수사하는 경찰이 책임자 규명에 속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광주경찰청 수사본부는 오늘(26일) 현대산업개발 관계자 3명을 불러 콘크리트를 타설하기 전 아래 3개층에 동바리를 설치하지 않은 이유 등 붕괴 원인과 관련된 의혹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금까지 현대산업개발 현장소장, 안전관리 책임자 등 6명과 하도급 업체 현장소장, 감리 등 5명 등 모두 11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과 건축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