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셋째 날인 오늘 귀경과 나들이 차량들이 몰리면서 낮 한때 고속도로 곳곳이 정체를 빚었습니다.
오전부터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목포에서 서서울까지 4시간 10분이 걸렸지만, 오후 5시를 고비로 조금씩 정체가 풀렸습니다.
밤 8시 기준 광주에서 서울까지 3시간 20분, 목포에서 서서울까지 3시간 40분으로 평소와 같은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코로나 영향으로 전체적으로 섬 귀성객이 줄어든 데다 날씨도 좋아 뱃길 귀경도 별다른 혼잡 없이 순조롭게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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