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에서 하루 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48명 발생하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광주광역시는 경북 상주시의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가 11명 더 늘고 요양원 환자들과 요양보호사, 요양보호사가 다녀간 사우나에서 확진자가 쏟아져 22일부터 23일 오후 2시까지 광주에서만 40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에서는 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번지면서 어제 하루 12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23일도 고흥의 한 교회 교인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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