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를 든 30대 강도가 70대 남성에게 붙잡혀 경찰에 인계됐습니다.
광주북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4시 40분쯤 광주시 유동의 한 휴대폰 판매점에서 금품을 요구하며 업주 32살 김 모씨를 흉기로 위협한 36살 박 모 씨를 붙잡혔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지적 장애인 3급인 박 씨는 유흥비 마련을 위해 강도짓을 벌였으며, 김 씨의 비명 소리를 듣고 가게를 찾은 70살 김 모씨와 몸싸움 끝에 제압돼 검거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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